물(水)의 풍수론적 시각에서 본 전통마을의 입지와 공간구성의 해석에 관한 연구 - 하회·양동마을을 중심으로 -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19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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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10권 / 2호
ㆍ저자명 : 이응희
목차
I.서론
II.물의 풍수론
III.마을의 입지와 공간구성의 분석
IV.결론
주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농경사회에서 마을을 결정하는데는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물이다. 물은 사람의 거주생활과 생업인 농업에 다같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물의 대량운반과 저장이 곤란했던 전통사회에서는 물을 가까이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지역만이 주거지로서 적합했을 것이다. 이렇게 마을의 성립시 물과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이 풍수사상이다. 물은 먼저 풍수지리에서 혈(명당)을 형성하는 요인 중의 하나로, 마을의 입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주택의 위치 및 좌향 등의 공간구성에도 중요하게 여겨 왔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사실에 주목하면서 상이한 지형을 가진 전통마을의 입지선정과 공간구성에 대해 지형에 따른 풍수적 得水 이론의 영향관계를 비교론적 측면에서 해석하고자 하며, 또한 그 결과를 추후 관련 연구에 기본 자료로서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범위는 풍수지리설의 관찰대상요소인 산, 물, 방위중 물로 한정하고, 연구대상지역은 안동의 하회마을과 월성의 양동마을로 하였다. 이두 지역의 선정은 전통마을로 지정되어 있어서 보존상태가 양호할 뿐만 아니라, 지형상에서도 차이점을 보이고 있어, 본 비교연구의 대상으로서 기준에 부합되어 연구목적의 효과적 달성에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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