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의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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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전서 의 종말론 소논문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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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Ⅱ 본론

1. 데살로니가 전서의 배경
바울이 소아시아에서 마게도니아로 가서 빌립보 전도 후에 데살로니가에 와서 열심히 전도하고 교회를 세웠다. 바울은 얼마 동안 이곳에서 머물면서 전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박해로 인해 데살로니가를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를 걱정하는 마음 때문에 다시 가려고 하지만 여의치 않아 바울은 자기를 대신하여 제자 디모데를 보낸다. 디모데는 고무적인 소식을 가지고 돌아온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유대인들의 박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적으로 만족스런 성장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바울은 이에 기뻐서 격려하기 위하여 서신을 기록한다. 그러나 이것만이 이유가 아니다. 데살로니가교회로부터 가져온 두 가지 문제에 담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첫 번째 문제는 죽은 자들의 부활에 관한 문제였고, 둘째 문제는 그리스도의 재림시기의 문제였다.3)
바울이 데살로니가 전서를 집필한 곳은 유대인의 박해에 의해 베뢰아에 피신했지만 그들도 쫓아오게 된다. 바울과 실라는 아덴을 지나 고린도에 이르게 된다. 고린도에서 디모데를 만나서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전서를 써졌다.4)
서론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데살로니가 전서의 기록연대는 50-51년 아니면 51-52년 사이에 기록되어졌을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서신 중 가장 일찍 기록된 서신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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