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008년 11월에 작성된 파생금융 상품에 대한 논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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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5 장 파생금융상품 위험관리 방안
제 1 절 금융기관의 위험관리
1. 헤지 또는 투기적 거래목적의 차별
미래의 가격상승에 대비하여 일정한 권리상품을 구입하고 나머지는 가격하락에 대비하여 다른 권리상품을 구입하는 등 보유자산을 여러 가능성별로 분산시켜 놓는다면 미래의 가격이 어떠한 방향으로 변동하더라도 손실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상당수의 투자자들은 분산하지 않은 채 한쪽 방향으로만 집중 투자 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였을 때 엄청난 손실을 보게 된다. 원칙적으로 금융기관은 보유자산 부채에 수반된 리스크를 헤지하는 목적이 아는 투기적인 거래는 허용되지 않는다. 헤지 거래인지 여부의 판단기준으로는 경영자의 의도, 상관관계, 계약이행의 확실성 등 세 가지를 들 수 있으며, 이러한 거래 목적은 거래시점에서 분명히 인식되고 증거 자료로서 문서화되어야 할 것이다.
투기적인 파생금융상품거래를 금융기관 자체적으로 억제하여야 하며, 리스크 헤지를 목적으로만 거래하여야 한다.
2. 금융기관의 거래내용 설명의무
금융기관은 파생금융상품거래의 성공은 고객기반을 광범위하게 구축하는 것이다. 그러나 파생금융상품 자체가 난해하고 상품 자체의 위험성에 대한 이해부족 등이 파생금융상품 거래의 확산을 저해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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