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불황기(1990년~2010년)에 성장이 두드러지거나, 주목할 만한 기업을 하나 선별하여 그 기업에 대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하시오. <과제물 작성 참고 사항- 멀티미디어 강의 제8강, 제9강 및 교재 제8장, 제9장에서 일본 금융위기의 발생 배경, 정책 대응 등에 이해할 것>
- 최초 등록일
- 2023.11.20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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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불황기(1990년~2010년)에 성장이 두드러지거나, 주목할 만한 기업을 하나 선별하여 그 기업에 대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하시오. <과제물 작성 참고 사항- 멀티미디어 강의 제8강, 제9강 및 교재 제8장, 제9장에서 일본 금융위기의 발생 배경, 정책 대응 등에 이해할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본 금융위기의 발생 배경 – 버블 형성 과정
2) 일본 금융위기의 직접적인 촉발 원인 및 이후 대응
3) 후지필름의 출현과 성장
Ⅲ. 결론
본문내용
일본 경제와 관련하여 ‘잃어버린 20년’ 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일본 버블 경제의 붕괴로부터 시작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버블 경제 (Economy Bubble) 이란 부동산이나 주식을 비롯한 시가 자산의 가격이 투기에 의해 상승하고 자산가격 상승이 유인되어 새로운 합작을 끌고 있는 상태의 경제를 말한다. 1990년부터 일본의 경기가 후퇴하기 시작하면서 버블 경제가 붕괴되기 시작했는데, 이를 통해 소비와 고용에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디플레이션에 빠졌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의 경제를 보통 ‘잃어버린 10년’ 이라고 하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계기로 세계 금융 위기가 발발하고 세계 동시 불황 사태가 계속되면서 버블 경제 붕괴 이후 계속된 경기 침체 현상이 개선되지 않자 이자나미 경기 기간(2002년 2월~2008년 2월)을 포함하여 잃어버린 10년과 2000년대 경제를 합쳐서 잃어버린 20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기간에 일본에서는 저성장, 저물가, 저소비라는 ‘3저(低)’ 현상이 계속되었으며 일본의 연도별 경제 성장률 추이를 살펴보면 1990년까지는 5%대 수준의 성장률을 보였으나 1990년대 전반에 1%대로 급락한 이후 2000년대에는 0%대의 성장률이 지속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 국가 지표체계 e-나라지표를 통해 알아본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을 보면 1998년 외환위기 이전까지는 7%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2000년대 이후에는 약 4%로 감소하였다. 2008년 이후에는 글로벌 금융 위기와 유럽 재정 위기의 여파로 세계 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성장률도 3% 내외로 하락하였다. 그리고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에는 -0.7%를 기록하였으며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에 따르면 내년 성장률도 1%대에 그쳐 잠재 성장률 수준인 2%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참고 자료
『국제경영전략』, 우경봉·손경우·이진상·권기수·최용훈·박태홍 지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9.
저성장시대에서 살아남은 일본 기업의 비결은?, 김지혜, KOTRA 해외시장뉴스, 2019.11.05
후지필름의 '환골탈태'…에볼라치료제 개발社로, 김보라, 한국경제신문, 201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