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3년 2학기 간호학특론 중간과제물
*태*
다운로드
장바구니
과제정보
학과 | 간호학과 | 학년 | 4학년 |
---|---|---|---|
과목명 | 간호학특론 | 자료 | 25건 |
공통 |
1. 질병과 건강에 대한 생의학적 입장과 사회문화적 입장을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비교·설명하시오. (10점)
2. 갈등론적 관점에서 의료인과 환자 관계를 설명하시오. 또한, 현대사회에서 의료인과 환자 관계의 변화를 가져온 요...
1. 질병과 건강에 대한 생의학적 입장과 사회문화적 입장을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비교·설명하시오. (10점)
2. 갈등론적 관점에서 의료인과 환자 관계를 설명하시오. 또한, 현대사회에서 의료인과 환자 관계의 변화를 가져온 요인을 제시하고, 그러한 요인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설명하시오. (20점) |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2023년 2학기 간호학특론 중간과제물입니다.성심성의껏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질병과 건강에 대한 생의학적 입장과 사회문화적 입장을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비교·설명하시오. (10점)1. 서론
2. 본론
1) 질병과 건강에 대한 생의학적 입장
2) 질병과 건강에 대한 사회문화적 입장
3) 본인의 견해
3. 결론
2. 갈등론적 관점에서 의료인과 환자 관계를 설명하시오. 또한, 현대사회에서 의료인과 환자 관계의 변화를 가져온 요인을 제시하고, 그러한 요인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설명하시오. (20점)
1. 서론
2. 본론
1) 의료인과 환자 관계 – 갈등론적 관점
2) 현대사회에서 의료인과 환자 관계의 변화를 가져온 요인
3) 본인의 견해
3. 결론
본문내용
서론본인이 일하고 있는 소아병동에 6살 여아가 입원을 하였다. 처음 주증상은 복통으로 외래 내원을 하였고 외래에서 복부 x-ray,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시행하였다. 복부 x-ray 에서는 큰 이상을 보이지 않았고 혈액검사에서 염증수치가 약간 상승되어있기는 하였으나 백혈구 수치는 정상이었다. 다만 소변검사에서 백혈구가 검출되었다. 이에 주치의는 신우신염 진단하에 항생제 치료를 위해 입원을 시켜서 입원을 하게 된것이었다. 5일간의 항생제 치료를 하였고 소변검사는 정상이 되어서 퇴원결정이 되었으나 복통은 여전히 있는 상태였다. 혈액검사, 영상검사, 소변검사에 기반한 생의학적으로는 건강한 상태가 맞으나 환아는 증상이 나아지지가 않았다. 이 환아의 경우 질병이 없고 건강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해 나온 것이 사회문화적인 입장이다. 건강과 질병을 특정한 원인에서 찾기보다 한 인간을 전체로 보고 찾으려는 입장인 것이다.
1948년 세계보건기구는 건강의 정의를 기존의 소극적인 정의에서 벗어나 단순히 질병이나 손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 상태로 적극적인 정의로서 건강을 정의하였다. 이에 본론에서는 질병과 건강에 대한 생의학적 입장과 사회문화적 입장을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비교 및 설명하도록 하겠다.
본론
1) 질병과 건강에 대한 생의학적 입장
생의학적 모형은 정신과 육체를 별개로 분리하는 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에서 출발하였다. 데카르트는 인간은 육체라는 실체와 정신이라는 실체 두 실체가 함께 공존하는 독특한 존재라고 생각하여 육체와 정신은 그 성격이 너무나도 다른 것이기에 그 둘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하였다. 이 모델에 기반하였을 때 건강은 단지 질병의 부재 의미하며 육체를 기계나 부품처럼 생각하고 수리가 가능한 것으로 간주 되었다. 즉, 질병은 육체라는 기계의 고장이고 의사는 기계를 고치는 기술자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명을 기계론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참고 자료
김영임, 최윤경(2019), 간호학특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방송대 중앙도서관 사이트 학술검색, 관련 전자도서, 전문서적, 논문, 연구보고서 등
최상묵, 질병은 일탈(逸脫)이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2008, 제4호
보건의료사회학 / 문창진 / 신광출판사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