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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가족과문화 중간과제물 2023-1학기

그린티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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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3.07.24
최종 저작일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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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제물 주제]
: 17세기 중엽 이전과 이후의 가족제도의 변화를 요약한 뒤,
향후 한국가족의 변화 방향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과제물 분량]
: A4 3매 내외

만점 받은 과제물입니다. 열심히 자료조사했습니다 :)

목차

Ⅰ. 관습에 도전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담론

Ⅱ. 한국 가족 제도의 역사
1. 결혼제도의 변화
2. 성리학의 등장과 여성의 인권
3. 부계혈연집단과 조상제사
4. 근친혼과 성씨

Ⅲ. 향후 한국 가족의 변화 방향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몇 해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쓰는 것이 상식이냐 아니냐에 대한 논쟁이 점화된 적이 있었다. 필자는 당연히 상식이라고 판단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한자능력검정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 많았고, 중학교 교과목에도 한문 수업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또한 학교에서든 공공기관에서든 수기로 한자 이름을 써야 하는 날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상식이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다. 대한민국은 한글을 쓰는 나라이고, 모르면 검색하면 된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때의 당혹감이 문득 떠올라서 비슷한 내용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자, 아이의 한자 이름도 쓰지 못한다는 부모들의 글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한자문화권이지만, 필수교육에서 벗어난 지 오래고, 중요성 또한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국어기본법」에서는 대한민국의 공용어인 한국어를 ‘국어’와 ‘한글’로 규정하고 있다. 한글 전용 교과서에 한문의 병기를 요구하는 헌법소원심판이 있었지만, 헌법재판소는 합헌 결정을 내렸다 . 한자로 쓰지 않아도 앞뒤 문맥을 고려해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정 전산화는 물론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현시대에서 한자는 비효율적이고 결국 자연스럽게 도태될 문자가 될 것이다.
오히려 세계화에 발맞춰 영어의 공용화를 주장하는 의견이 많았다. 그동안 다음 세대가 계속해서 계승하고자 함에 따라 이어져 온 문화들이 결국 사라져야 할 문화로 선택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존중해야 마땅하다.

참고 자료

성미애·송혜림·조은숙 , 『가족과 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01.25. 초판 2쇄
U-KNOU 캠퍼스, 『가족과 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https://ucampus.knou.ac.kr/
국가법령정보센터, “민법”, 2023.05.19., https://www.law.go.kr/LSW/lsInfoP.do?efYd=20221213&lsiSeq=245913#0000
조선왕조실록, “파원군 윤평이 숙신 옹주를 맞아가니 친영이 여기로부터 비롯되다”, 2023.05.14., https://sillok.history.go.kr/id/kda_11703004_003
조선왕조실록, “환관의 제어, 불교의 배척, 여자의 외출제한 등 12개 조목을 건의한 대사헌 남재의 상서문”, 2023.05.14., https://sillok.history.go.kr/id/kaa_10109021_003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근친혼(近親婚)”, 2023.05.19.,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7468
장서윤, 「[한글의 권리] 잊을 만 하면 고개 드는 뿌리 깊은 한자 애용론」, 『주간한국』, 2023.04.24.,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8288
구완회, 「[아빠랑] 강릉에서 만난 '여성 예술가'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비즈한국』, 2022.05.25.,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3777
이상호, 「[다른 듯, 같은 역사] 1634년, 안동 김씨와 권씨의 혼인을 성토하다」, 『뉴스민』, 2021.05.06., https://www.newsmin.co.kr/news/57541/
김덕권, 「원불교와 유교의 ‘죽음에 대한 의식’ 어떻게 다른가?」, 『아시아엔』, 2021.09.24., http://kor.theasian.asia/archives/298847
이범수, 「대법 “제사 주재는 연장자가”…‘아들 우선’ 판례 15년만에 파기」, 『서울신문』, 2023.05.11.,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11500137&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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