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대중영화의이해_2020 출석수업대체과제물 (A+)
- 최초 등록일
- 2023.07.13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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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 제 명 : 본 교재 <대중영화의 이해>에 나오는 영화들(사진 및 참고할 영화 등 모든 영화들을 포함) 중 프랑스 인상주의나 누벨바그 사조에 속하는 영화 한 편을 보고, 그 영화의 영화사적 의미와 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개인적인 평가 분량이 영화사적 의미 분량보다 많아야 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사적 의미
2. 개인적인 감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영화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형식과 시선으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유럽국들은 각자의 시대 상황을 반영하여 영화 사조를 탄생시켰고 이 중 이탈리아와 독일은 각각 네오리얼리즘과 뉴 저먼 시네마를 탄생시켰다.
이때 프랑스는 ‘누벨바그(nouvelle vague)’의 시대를 열며 기성세대에 대한 반기를 들었는데, 보통의 기존 영화에서 금지되었던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하고는 했다. 그리고 파격적인 이야기로 주목받았던 영화 <쥘과 짐 Jules et Jim>(1960)은 프랑스의 누벨바그 사조를 가장 잘 보여준 영화 중 하나이다.
본 과제에서는 프랑스 누벨바그 사조에 속하는 영화 <쥘과 짐 Jules et Jim>을 감상하고 영화의 영화사적 의미와 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서술할 것이다.
Ⅱ. 본론
1. 영화사적 의미
1) 누벨바그
누벨바그는 1954년 프랑스의 영화감독이자 비평가인 프랑수아 트뤼포(François Truffaut)가 영화 비평 잡지인 ‘카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éma)’에서 처음 언급한 프랑스의 영화 사조이다. 프랑스어로 ‘새로운 물결’을 뜻하는 단어이며, 기존 영화계에 불만을 품고 있던 비평가들이 모여 새로운 영화 풍조를 탄생시킨 경우이다.
프랑수아 트뤼포는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누벨바그 시대를 이끈 신진 감독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누벨바그 영화들의 성적이 잠시 주춤할 때 앙리 피에르 로슈(Henri Pierre Roche)의 자전적 소설을 각색해 영화를 제작했는데 이때 만들어진 영화가 바로 <쥘과 짐 Jules et Jim>이다.
참고 자료
장일·김예란, 『대중영화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
이나라, 『유럽 영화 운동』, 커뮤니케이션북스, 2015
잔 모로. (1960). Le Tourbillon de la 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