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인간과사회[_21년 2학기 기말
- 최초 등록일
- 2023.05.31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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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청년층의 대출 증가 현상 및 원인
2. 2030 청년층 대출을 통한 자산 투자 증가 현상에 대한 사회구조적 원인
3. 결론 :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규 대출자 가운데 2030세대 청년층의 대출이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 다중채무자의 카드론 등 비은행 신용대출이 급증했다. 21년 6월 한국금융연구원이 발표한 '국내 가계부채 리스크 현황과 선제적 관리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권에서 새로 가계대출을 받은 신규차주 중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49.5%, 2018년 51.9%, 2019년 56.4%, 2020년 3분기 58.4%로 꾸준히 증가했다. 대출금액 기준으로도 청년층 비중은 42.4%, 46.5%, 52.4%, 55.3%로 크게 늘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국내 은행이 MZ세대에 빌려준 가계대출 규모는 올 3월말 기준 총 259조 6,000억원으로 지난 1년간 44조 7,000억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은 182조 8,000억원, 신용대출은 76조 7,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31조 7,000억원(주담대) 12조 9,000억원(신용대출) 늘었다.
총 가계대출 증가분 중 MZ세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 33.7%에서 2020년 45.5%로 상승했다. 2021년 중에는 이 수준이 50.7%로 올라서게 된 것이며, <그림-1>은 2030의 은행 가계 대출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참고 자료
정준영, 백영경, 정태석(2021), 인간과 사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펜앤드마이크(2021.06.20), 2030 청년 신규 대출비중 60% 육박...주담대 증가세에서 주식·코인 열풍에 신용대출 증가
브릿지경제(2021,07,07), [이슈&이슈] "2030세대 1년새 대출 44.7조원 증가"… '영끌' 투자 늘어
뉴시스(2021,11,24), [기자수첩]오락가락 가계대출…소비자는 혼란하다
한국경제(2021,11,25), 신용대출 年 5%·주담대 6% 임박…'빚투·영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