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와 후배시민 기말과제물

목차

Ⅰ. 지역사회와의 협력
Ⅱ. 아이들의 세상읽기
Ⅲ. 토론을 두려워 하지 말자
Ⅳ. 부모도 교육이 필요하다
Ⅴ. 대한민국에서 후배시민으로 사는 법
Ⅵ. 건강과 환경 둘다 지키는 이석이조 ‘플로깅’운동

본문내용

Ⅰ. 지역사회와의 협력
곡사봉중학교에서는 태양광 발전 사업소를 세우기 위해 매점과 일일찻집으로 기금을 마련하였고 실제 탄소제로를 실행하기 위해 태양광을 모아 한국전력에 전기를 판매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하였다. 기후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실천을 할지 잘 떠오르지 않는 것이 사실이고 학교 차원에서만 기후관련 사업을 했다면 지속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곡사봉중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했기에 좋은 기후변화 실천 사례로써 지속될 수 있었던 것 같고 더욱이 태양광 설치해주는 기업체에서도 좋은 취지로 협력했기에 지역사회와의 연대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Ⅱ. 아이들의 세상읽기
배성호 교사는 현재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들이 많이 없다고 하였는데 그 의미는 사회를 세상읽기를 할 수 있는 책들이 부족하다는 의미인 것 같다. 현재 공교육에서는 아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기보다 대학 입학을 위한 수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은행저축식 교육에 익숙한 아이들은 사회를 읽는 책 자체가 어렵게 다가올 수 있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쉽게 세상을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많아진다면 세상읽기가 조금은 쉽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Ⅲ. 토론을 두려워 하지 말자
‘학부모 단체인 강원도토론교육협동조합은 단순한 협회나 단체가 아닌 협동조합이라는 형태를 통해 조직된 강원지역의 학부모 연대, 그리고 상호간의 교육을 전체하는 방법인 토론을 매개로 비판적 사고자를 길러내고 더 나아가 내 일상을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참여자가 되도록 돕는 학부모 단체이다.’ 흔히 토론이라고 하면 상대방과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우리나라의 교육이 토론에 익숙하지 않아서 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이자경, 2021, 『나는 아름다워질 때까지 걷기로 했다』, 담다.
서현수, 2018, 「핀란드 헌법개혁 모델의 특징과 함의」, 『한국정치연구』, 27(3): 175~205.
<오마이뉴스>, 2018, 「핀단드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 어마머마한 차이」, (검색일 202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