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약관계법규] 간호사의 보건의약법률 위반사례 2가지

소개글

"[보건의약관계법규] 간호사의 보건의약법률 위반사례 2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혈액관리법과 관련하여 간호사의 보건의약 관계법규 위반사례
2.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과 관련하여 간호사의 보건의약 관계법규 위반사례

본문내용

방이식 수술 도중 쓰고 버린 프로포폴(수면마취 유도제)를 다시 써 환자를 사망으로 몰고 간 의사와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폐기함에 버려진 프로포폴을 재사용해 환자들을 패혈성 쇼크 등으로 죽거나 다치게한 혐의로 의사 정모(37)씨와 간호사 장모씨(2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26일 강남구 한 병원에서 안면 지방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내원한 김 모씨(29·여)에게 폐기함에 버려진 프로포폴액을 주사기로 뽑아 재사용하다가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술 직후 박테리아에 감염된 김씨는 고열과 저혈압을 동반한 이상 증세를 호소하다가 인근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틀 후 패혈성 쇼크로 인한 다기관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사고발생 전인 같은 달 23일에도 중국인 관광객 곽 모씨(20·여)에게 프로포폴을 재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참고 자료

뉴스워커 미디어팀, ⌜적십자, 혈액관리법 위반 간호사 중징계 요구에도 ‘제 식구 감싸기’논란⌟, 2017.08.24.,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97”(2021.11.08. 접속)
김희경 외, 『보건의약관계법규』, 현문사(2021), pp..629-632.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precSc.do?menuId=7&subMenuId=47&tabMenuId=213&query=%ED%98%88%EC%95%A1%EA%B4%80%EB%A6%AC%EB%B2%95” (2021.11.08.,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