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와21세기)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시민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정책 및 활동은 무엇이
- 최초 등록일
- 2022.06.29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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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문화교양학과 |
학년 |
3학년 |
과목명 |
열린사회와21세기 |
자료 |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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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사회적 경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자체에 어떠한 사회적 경제 정책이나 실천들이 있는지 서술하시오. 그리고 이러한 정책과 실천이 자신이 사는 공동체에 과연 필요한 것인지, 필요하다면 어떠한 이유에서 그러... 더보기
사회적 경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자체에 어떠한 사회적 경제 정책이나 실천들이 있는지 서술하시오. 그리고 이러한 정책과 실천이 자신이 사는 공동체에 과연 필요한 것인지, 필요하다면 어떠한 이유에서 그러한지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만약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그 이유에 대해서도 서술하시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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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열린사회와21세기
[과제명]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시민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정책 및 활동은 무엇이 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원도 춘천시의 마을만들기 정책-소양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중심으로-
2) 마을만들기 사업이 학습자에게 미치는 영향
3) 마을만들기 사업의 아쉬운 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전적인 정의로 마을은 시골에서 사람들이 사는 집이 모여있는 곳이다. 마을이라는 단어는 도시보다는 농촌에서 많이 쓴다. 마을은 단순히 행정구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삶과 일이 하나의 시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를 의미하기 때문에 도시처럼 삶과 일이 분리된 곳에는 적합하지 않다. 예컨대, 서울의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교통 대란을 겪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통학이나 통근을 위해서 그들이 사는 지역을 벗어나서 학교와 회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일과 삶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출퇴근길의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것이다. 확실히 도시에서는 마을이라는 개념을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농촌에서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마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오히려 도시에서도 마을의 개념을 회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왜 21세기에, 농촌도 아닌 도시에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 우리 사회에서는 급속한 도시화와 개발로 인해서 ‘사람의 가치’, ‘신뢰의 관계망’이 상실되었다. 공동체의식 역시 희미해졌다. 그렇지만 사회에서 이런 가치들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가치들이 희석되면서 주민들은 점차 마을의 부재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제 아무리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라고 하더라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 문제를 개인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전북일보, 2017.8.17. [마을학개론 1 마을이란 무엇인가] 사람으로, 사람답게,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곳
춘천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