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바로알기) 유럽바로알기 교재 2장(“십자군시대 서유럽인들의 이슬람세계에 대한 태도와 안식”)을 읽고

소개글

<유럽바로알기> 교재 2장(“십자군시대 서유럽인들의 이슬람세계에 대한 태도와 안식”)을 읽고, 강의 2강을 들은 후 자신이 느낀 바를 서술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십자군 전쟁을 소재로 한 킹덤 오브 헤븐이라는 영화를 시청한 경험이 있다. 강의를 보고 십자군 전쟁을 다룬 영화를 보니 십자군전쟁에 대한 이해를 보다 더 할 수 있었다. 십자군 전쟁이란, 11세기부터 시작하여 서유럽의 여러 군주들과 군주들이 동로마 제국을 수호하고 예루살렘으로 성지순례를 가는 크리스천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아래 중동을 침략한 사건이다. 십자군 전쟁에서 십자군은 현대적 의미의 군대가 아니고, 전쟁도 현대적 의미에서의 전쟁은 아닌 것 같다. 중세 기사라는 사람들은 독립적 무력집단으로 자신들을 고용한 영주에게 충성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것으로 느껴졌다. 그들은 성지를 탈환할 때 까지만 영주에게 충성하고, 하나의 군대처럼 움직이다가 예루살렘을 점령한 후에는 새로운 나라들을 세우며 뿔뿔이 흩어졌다. 당시 사람들은 종교와 관계없이 이익을 위해 싸우기도 하였다. 때문에 정확하게 종교 라인으로 나뉘어서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다고 보기는 힘들다.

참고 자료

위키백과, 십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