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철학의이해 기말과제 2021년 2학기
- 최초 등록일
- 2022.02.08
- 최종 저작일
- 2021.11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3,000원
목차
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5매. 15점)
2. 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2매. 20점)
3.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논리적 오류에 대해 종류별로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5매. 15점)
본문내용
‘우리는 SNS, TV 등이나 일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아름다운 것을 경험하게 된다’ 라고 프랑스 현대철학자 낭시가 말하였다. 그러나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람들의 시선이나 관점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같은 사람에서도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 놓여있는지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시대에 따라서도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변화했고 아름다움에 대해 접근하는 질문 조차 차이가 생겼다. 하지만 항상 아름다움에 대한 의문이 있었고 절대적이고 완전한 아름다움에 대한 고민을 끝없이 해왔다.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아름다움이란 과학진리, 도덕, 법, 습관, 물건, 정치제도 등 다양하고 폭 넓게 적용 되었다. 구체적으로 물건, 사물에는 시각적 비례, 청각적 조화 같이 숫자에 입각한 객관 형식에 있다고 여겨서 미적 이상은 질서, 조화, 균제에 있다고 생각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추상적 개념과 구체적 대상으로서의 아름다움을 구분하였고, 감각적 세계의 아름다움보다 미의 본질을 추구해 현상계의 아름다움은 본질이랑 동일한 것이 아니어서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니라고 했다. 유럽 고대 말기를 대표하는 그리스의 철학자인 플로티노스는 미의 유래를 색채에서 찾았고, 아름다움은 부분들이 비례적 균형이 아니고 질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아름다움은 물질적인 영역이 아니고 정신적인 영역에 존재하는 것으로 말했다. 경험 세계 밖의 영역에 속한 것으로 플라톤이 이야기하는 본질적인 미랑 같은 의견이라고 볼 수 있지만, 플로티노스의 비재현적 미학은 가상적인 것이 아닌 본래적인 걸 현실 세계에 형상화하는 작업이라는 것에서 차이가 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