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1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 취미와예술(공통)(취미생활을 즐기는 공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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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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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취미와예술 | 자료 | 113건 |
공통 |
코로나 19가 확산된지 1년 반이 지나면서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생활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해 보고, 앞으로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변화가 추가로 이루어질지 전망해 보시오.
코로나 19가 확산된지 1년 반이 지나면서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생활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해 보고, 앞으로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변화가 추가로 이루어질지 전망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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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1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온라인제출용)취미와예술(공통)
<과제명>
코로나 19가 확산된지 1년 반이 지나면서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생활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해 보고, 앞으로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변화가 추가로 이루어질지 전망해 보시오.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취미생활을 즐기는 공간의 변화
1) 취미생활의 중심 공간 ‘집’
2) 집에서 즐기는 취미활동 사례
2. 공간을 중심으로 한 취미생활의 재설계
Ⅲ. 결론
본문내용
잠시 예전에 영어공부를 했던 시절을 떠올려보겠다. 영어로 상대방과 대화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질문은 “What is your hobby?" 이다. 인간은 타인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그 중 취미를 묻는 질문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인간의 삶은 공적 삶과 사적 삶으로 구분된다고 생각한다. 직장에 다니거나 사업을 하는 등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 공적 삶이라면 사적 삶은 가족과 함께하거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시간들로 채워진다. 이러한 점에서 취미를 묻는 것은 그 사람의 사적 삶이 어떤 일들로 채워지는지를 묻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취미는 한 개인의 정체성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이전에 비해 자신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었다고 말한다.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줄어든 출퇴근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다. 잦은 회식에 시달리던 사람들도 이제는 직장 동료가 아닌 가족이나 지인 또는 자신만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개인의 삶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변화된 분위기는 비단 코로나19의 영향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워라벨을 중요시하고 사회적인 성공보다 개인의 행복이 중요시되는 가치관의 변화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이미 우리에게 찾아왔다. 코로나19는 기폭제가 되어 이러한 변화를 더욱 앞당기고 있을 뿐이다.
참고 자료
엠브레인(2020). 2020 코로나19로 인한 생활패턴 변화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망 관련 조사. 엠브레인이유진 기자. 코로나19의 아이러니…저녁이 있는 삶·집콕 취미 열풍. 뉴스1, 2020년 9월 4일자.
김정현 기자. 거리두기에 집콕…취미용품 중 비즈공예·반려식물 인기. 뉴시스, 2021년 7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