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이 끝난 후 세상이 달라질 것인지, 달라진다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 최초 등록일
- 2021.08.17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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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이 끝난 후 세상이 달라질 것인지, 달라진다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생각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의 변화
2. 코로나19로 인한 한 사람 개인의 변화
3.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구조적인 변화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에 퍼지고 또 그로 인한 영향이 만연한 지금, 확실히 그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살게 될까. 아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로 방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진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다중 이용시설과 근무 환경이 앞으로는 여러 전염병에 취약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 또 굳이 모여서 일하지 않아도 재택, 언택트 방식으로 근무하는 방식이 방역에도 더 좋고, 업무 효율에도, 공간 활용에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반면에 코로나19로 인해서 채용 기회가 줄고 많은 직업이 사라졌다. 실제로 통계가 그 수치를 보여줬다. 이런 결과를 통해서 실직, 취업 실패 등의 문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안고 가야하는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Ⅱ. 본 론
1.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의 변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소비자의 소비 생활 패턴이 굉장히 많이 변화했다. 그 이유는 먼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먼저 코로나19는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에서 위생, 생활, 접촉, 대면, 사회적 거리 등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또 교통수단의 위기, 비대면 의사결정방식의 확대, 공유경제의 위축, 근무와 생활 방식 등의 사회 현상이 나타면서 이로 인해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생활 패턴도 바뀌게 됐다. 여기에 전통적인 사무 공간이나 유흥업소, 식당의 수요는 위축됐고 집단 이용 시설에 대한 새로운 시설물이 설치되는 것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
참고 자료
최재연(2020),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사회적 위험이 소비심리와 HMR 구매패턴에 미치는 영향”, 연세대학교
강동효 외 9명(2020), ‘포스트코로나시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국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