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의이해) 교재와 강의를 참고로 애덤 스미스의 ‘분업’과 ‘시장’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8.13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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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국제경영의 이해
과제명
교재와 강의를 참고로 애덤 스미스의 ‘분업’과 ‘시장’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분업
2. 시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애덤 스미스는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흔히 불린다. 그가 작성한 『국부의 성격과 요인들에 관한 연구』에서 근대의 경제학이라고 할 수 있는 개념이 처음으로 출범했기 때문이다. 보통 이 책은 『국부론』으로 불린다. 이 기념비적인 저작은 1776년에 처음 출판된 이후로 현재까지 경제학의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세계 경제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애덤 스미스의 이름은 당대의 뛰어난 경제학자들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자주 인용되고 있다. 애덤 스미스는 스코틀랜드에서 출생한 경제학자로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논리학 교수로 부임했다. 당시 스코틀랜드는 프랑스와 함께 계몽 사상의 중심지였는데, 애덤 스미스가 졸업한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애덤 스미스는 허치슨으로부터 도덕철학 강의를 수강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애덤 스미스는 자연법 사상에 매우 많은 영향을 받아서 도덕철학의 체계를 세우고자 하였다.
더불어 애덤 스미스는 경험과 관찰을 바탕으로 인간의 본성을 통찰하고자 했던 데이비드 흄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흄은 루소와 같은 철학자들과 다르게 점진적이고 온건한 사회개혁을 추구했다는 특징이 있다. 이후, 애덤 스미스는 케네, 볼테르 등 여러 유럽 지식인들과 사상적 교류를 하였다. 애덤 스미스는 모든 국가들의 부의 근원과 원인에 대해 연구하며 국가 간의 무역과 분업을 통해 관련된 모든 국가의 풍요를 추구하기 위해서 『국부론』을 저술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국민들이 필수품과 편의품을 사기 위하여 재화를 얼만큼 소비할 수 있는가가 해당 국가의 풍요로움을 결정하는 척도라고 주장하였다. 이 때, 재화의 양은 노동생산성과 유용 노동 비율에 의하여 결정된다. 따라서 노동생산성을 높이며 유용 노동 비율을 올리는 것이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원리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국부론』에서는 경제학이라는 용어가 등장하지 않는다. 시장의 자기 통제를 강조한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표현도 단 한 차례만 나온다.
참고 자료
우경봉, 김종오, 주동헌, 『국제경영의 이해』, 2016
아담 스미스, 『국부론』,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