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양학과] 2021년 1학기 여성의삶과문화 기말시험 과제물(일본 신중간층의 형성과 그 생활난 등)

목차

1. 조선 여성이 제국주의 일본 정부에 의해 강제 동원된 과정을 서술하시오.
2. 일본 신중간층의 형성과 그 생활난에 대해 서술하시오.
3. 거트루드 지킬이 정원 디자이너라는 업종을 개척해간 과정에 대해 서술하시오.
4. 인디언 혼혈 여성 ‘산비둘기’가 집필한 소설 『혼혈인 코지위아』의 내용에 대해 서술하시오.
5. 1984년 알제리 의회에서 전격 가결된 가족법에 대해 서술하시오.


- 목 차 -

1. 조선 여성이 제국주의 일본 정부에 의해 강제 동원된 과정을 서술하시오.

2. 일본 신중간층의 형성과 그 생활난에 대해 서술하시오.

3. 거트루드 지킬이 정원 디자이너라는 업종을 개척해간 과정에 대해 서술하시오.

4. 인디언 혼혈 여성 ‘산비둘기’가 집필한 소설 『혼혈인 코지위아』의 내용에 대해 서술하시오.

5. 1984년 알제리 의회에서 전격 가결된 가족법에 대해 서술하시오.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조선 여성이 제국주의 일본 정부에 의해 강제 동원된 과정을 서술하시오.

1) 조선 여성 강제동원 과정
일제강점기 시기 우리나라는 제국주의였던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이 당시 조선의 여성들은 상당히 억압되고 있었고, 일본의 ‘이에 제도’ 로 인하여 여성의 공적 역할은 심각하게 제한되어 있었으며, 교육제도에서도 대부분의 여성들이 소외되어있 던 것이다. 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을 감안하더라도 여성의 취업선택지는 매우 좁고 열약하였고, 노동을 통하여 수입을 얻지 못하는 삶을 이어가며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시대적 배경을 뒤로하고 일본은 ‘정신대’ 라는 명목 하 에 ‘위안부 동원’을 하게 된다. 일본은 조선 여성들에게 ‘군국의 어머니’를 강조하고, 여성들의 징병제도에 협조하는 것을 원했고, 여성을 전쟁의 응원부대로 동원하여 위문대 및 센닌바리 등을 만들고 군인 위로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이에 대하여 조선여성들의 저항을 강력했는데, 이러한 저항 속에서도 일본은 전쟁을 하러 나간 남성들을 대신하는 노동력으로 농촌 및 공장 등에서 여성의 노동력은 광범위 하게 동원하였고, 일본 노동 동원은 1938년 ‘국가 총동원 법’을 기반으로 1939년 미경험 및 미숙련 노동력을 통제함에 따라서 학교 졸업자 및 무직자, 농촌 노동자, 평화산업의 전폐업자 등을 강제로 동원하기 시작하였다. 조선 여성들은 조선의 남성들이 군수물자의 생산 등과 같은 노동력, 그리고 병력으로 빠져나간 틈을 매우기 위하여 일하도록 강요받았다. 그리고 1940년 조선의 여성들도 적극적 동원의 대상으로 포함되었고, 1941년 9월을 시작으로 조선총독부 주최로 실시하였던 국민개로 운동을 통하여 학교 및 청년단을 활용하여 근로보국대를 결정하고, 근로봉사에 강제로 동원되었다. 여기에는 14-25세 비혼 여성들도 포함되었으며, 1943년 후반기에는 조선 여성의 노동 동원을 강화하였는데, 1943년 9월 ‘여자근로동원의 촉진에 관한 건’을 결정한 10월 8일 조선총독부에서는 여자 노동 동원에 대한 지시와 함께 ‘생산증강노무강화대책요강’을 결정하여 신규학교 졸업생과 14세 이상의 비 혼자 등에 대하여 전면적인 동원 체제를 확립하고, ‘노무 조정 령’ 개정으로 집객업과 오락 업 등에 여자 청소년 사용을 제한한다는 것을 여자 노무 동원과 관련한 결정을 하였다. 1944년 초 조선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자 근로 정신대 결성이 이루어졌으며, 이 소식은 조선인들 사이에 20대 전 후 비혼 여성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동원으로 인식되면서 공포감을 안겨주었다. 당시 조선인들에게는 젊은 여성들이 전쟁터로 끌려가서 극심한 고통과 사망 등의 일을 겪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었다. 이 이야기는 일본 육군 형법을 위반하였다는 죄로 금고 4개월의 처벌을 받았고, 일본에서도 소문의 진위보다 사회를 불안정하게 하면서 총동원의 체제를 흔들지에 대한 염려로 인하여 처벌하였지만, 이 소문은 전쟁이 끝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