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하나의 사건 실례를 들어 이 주제에 대해서 논한다.

소개글

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하나의 사건 실례를 들어서 위 두 가지 주제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목차

1. 사회복지의 2가지 모델
2. 과연 우리 사회에는 잔여적 복지가 필요한 것인가 ? 아니면 제도적 복지가 필요한 것인가 ?

본문내용

1. 사회복지의 2가지 모델

윌렌스키(H. L. Wilensky)와 르보(C. N. Lebeaux)는 사회복지에 대한 개념을 아래와 같이 잔여적 복지 모델과 제도적 복지 모델로 이야기한다.

여기서 잔여적 복지 모델이란 사회복지를 개인 및 제도의 실패에 대한 임시적인 프로그램으로서 일차적으로 안전망(safety net) 기능을 하는 존재로 보는 입장이다.
즉, 다시 말해 정말로 위험하고 필요한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이라 말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혜택을 받은 사람이 더 이상 필요가 없을 때에는 없어지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제도적 복지 모델은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영구적인 것이어야 하며 인류(인간)에 대한 전반적인 보장(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주류적’(main line) 기능
(다른 사회제도, 즉 가정, 종교, 경제 및 정치와 동등한)으로 보는 입장의 프로그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