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랑사회-한국사회에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여러 차별이 존재한다. 이러한 차별이 발생하는 제도 또는, 문화적 요인을 설명한 후 교육, 결혼, 돌봄 등과 관련한 사회문제들과는 어떠한 영양을 주고받는지 기술하고 노동시장에서의 남녀차별을 해결하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서술하세요.

목차

Ⅰ. 서론
1) 남녀 성에 따른 차별 서울교통교사,KEO

Ⅱ. 본론
1) 차별원인
2) 남녀 임금격차에 따른 결혼 및 육아의 영향

Ⅲ. 결론
1) 남녀 임금격차의 대한 나아가야 할 방안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남녀 성에 따른 차별 서울교통교사,KEO
내가 어렸을 때부터 남성과 여성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남녀의 성에대한 임금차별에 대한 문제가 항상 대두하고 있었다. 똑같은 교육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2배 이상의 차이가 났다고 중고등학교 사회수업시간에 항상 배웠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가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해결되거나 완화된 것은 없었다. 여전히 직장에선 남녀의 임금 차별이 지속되고 있다. 한 반도체 기업 중에 하나인 KEO에서 여성은 숙련도가 필요하지 않은 단순한 작업을 주로 하는 생산직 중에서도 가장 낮은 등급을 부여했고, 그에 반에 남자들은 체력이 된다고 생각하고 또한 반도체 회사이다 보니 전체 공정을 여성에 비해 이해할 수 있다고 보아서 승진하는데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또 다른 기업 중에 하나인 서울교통공사의 공기업이기도 하고 남녀임금차별에 대한 구분이 없는 기업 중에 하나이지만 야간수당으로 인해 통상근무자보다 교대근무자가 더 높은 임금을 받으면서 25.5%의 성별 임금격차를 보이고 있다. 교통공사에 근무하는 남성의 통상근무와 교대근무 비율은 3대 7이지만, 여성은 7대 3로 나타났다. 여성은 재직 기간 2~5년의 경우 절반이 넘는 50.1%가 교대 근무해 임금격차가 2.58%에 그치지만, 재직 5년을 넘어가며 통상근무 비율이 급상승한다. 10~20년 재직한 경우 6.3%만이 교대근무하며 임금격차가 18.01%까지 벌어진다. 임금차별이 없다고 하는 기업에서 조차도 여전히 임금차별은 다른 영역부분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성의 다름이 노동시장에 있어서 능력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여자니까 힘이 약할 것이라 결정을 내려서 임금, 승진에게 불합리하게 작용하는 것이 비일비재한 일이 여전히 문제가 된다고 보아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고, 노동시장에서의 차별이 가정에까지 어떤 영향을 주는 지 한번 알아보고 더 나아가 이러한 차별을 해결하기 위해선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최유경, “여자는 상차별 ․남자는 관리자”… KEO‘50년 유리천장’은 “성차별”, KBS뉴스, 2019.09.19.,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86081&ref=A (2020.10.19.)
“고질적인 ‘성별 임금격차’ 해법, 제수당 체계, 교대·현장근무 개선”, 박용준, 토마토뉴스, 2020.10.11.,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00120, (2020.10.19.)
한국의 성별 임금격차 차이와 차별, 신광영, 한국사회학, 45, 2011, 101~102p
미혼여성의 결혼의향 결정요인에 관한 통합적 연구, 이정은, 평택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2018, 56p.
세대별 성별 임금격차 현황과 시사점, 김난주, 이화젠더법학, 9, 2017, 7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