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강 불평등의 기원

과제정보

학과	행정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관광학과, 보건환경학과, 간호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학년	3학년
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	자료	47건
공통	1강에서 7강까지의 강의를 들은 후, 가장 인상깊은 사건 혹은 장면을 두 개 선택하여 <1> 그 내용을 요약적으로 서술하시오. <2> 이것이 왜 본인에게 인상깊었는지를 서술하시오. <3> 이것을 통해 본인이 생각이 바뀌거나 깊어진 ... 더보기 1강에서 7강까지의 강의를 들은 후, 가장 인상깊은 사건 혹은 장면을 두 개 선택하여 <1> 그 내용을 요약적으로 서술하시오. <2> 이것이 왜 본인에게 인상깊었는지를 서술하시오. <3> 이것을 통해 본인이 생각이 바뀌거나 깊어진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를 서술하시오. 접기

소개글

사회복지역사 1강 ~7강 까지 강의를 듣고서
1. 강의 요약
2. 이것이 왜 본인에게 인상 깊었는지를 서술하시오.
3. 이것을 통해 본인이 생각이 바뀌거나 깊어진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를 서술하시오.

목차

1. 강의 요약
2. 이것이 왜 본인에게 인상 깊었는지를 서술하시오.
3. 이것을 통해 본인이 생각이 바뀌거나 깊어진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를 서술하시오.

본문내용

나. 정치 우화 < 울렌타운 – 양의 비애 >
‘보드라운 양털마을’이라는 이름의 마을이 있다. 마을 명칭의 유래는 매우 슬픈 사연이 있다. 원래 이 마을은 양, 돼지, 닭이 사는 평화로운 마을이었다. 양은 온순했고, 돼지는 낙천적이었으며, 닭은 부지런했기 때문에 마을은 활력, 여유, 넉넉함이 넘쳐났다. 이대로 지속되면 좋으련만 어느 날 사자가 어슬렁거리며 마을에 들어왔다. 마을의 식구들은긴장을 했지만, 한 주 동안 별일은 없었다. 사자는 별말 없이 마을을 돌아다녔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는 사이 마을에 대한 탐색이 끝나자마자 사자는 사납게 돌변했다. “이제부터 이 땅은 내 것이다.” 대대로 내려오는 이 땅은 모두의 것이라고 배웠으니 마을 식구들은 항의하고 싶었지만, 쩌렁쩌렁한 사자의 포효에 주눅이 들어 찍소리도 하지 못했다. 평화로웠던 마을은 삽시간에 공포의 도가니로 바뀌였다.
“내 땅에서 모두 나가!” 모두 찍소리 못하고 부리나케 짐을 싸고 있을 때 사자가 말했다. “단, 양은 빼고, ” 어리둥절했다.

< 중 략 >

다. 봉건제란?
1) 땅은 누구의 것인가?
- 외형상 영주가 땅이지만, 원리상 그 땅은 영주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 중세는 신의 시대, 하나님이 땅을 영주에게 빌려주면서 사용
⇨ 영주는 땅의 점유권이 있었을 뿐 소유권을 갖고 있음.
- 중세를 규정하는 것은 피(혈통) 즉, 신분이 지배하는 시대
2) <카노사의 굴욕(Humiliation at Canossa, 1077)>
- 신성로마제국(독일)의 황제 하인리히 4세는 자기 나라 주교를 지명하고 싶어 1076년에 종교회의를 소집하고 주교의 폐위를 선언. 교황은 황제에게 로마로 출두하라고 명령하고 황제를 폐위하겠다는 사건은 서양 역사상 처음 있는 일. 결국 카노사성으로 간 황제는 교황에게 무릎을 꿇었다.

참고 자료

방송통신학교 사회복지역사 강의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