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 ) 교재와 강의 14장을 공부하고, 대응설과 정합설, 그리고 이에 대한 비판적 보완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03.0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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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연역논증과 귀납논증에 대한 요약
Ⅱ. 대응설과 정합설 요약 및 이에 대한 비판적 보완
Ⅲ. 필연과 우연, 가능성과 현실성에 대한 요약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들 중 가장 큰 하나로 인간은 이성적 사고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본능에만 따르는 동물과는 다르게 인간은 이성적 사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논리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이치에 맞게 행동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이에 자신의 생각이 논리적이라는 것을 입증하려면 그에 따른 적절한 논증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논증 방법은 크게 연역논증과 귀납논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인류는 지금까지 귀납논증을 통해서 일반화된 지식을 얻으면 연역논증을 활용하여 이미 일반화된 지식에서 새로운 결론을 얻는 방식으로 지식을 축척해왔다. 이처럼 두 논증 방법은 방식은 다르지만 인류의 지식축적 면에서 필수불가결한 논증법이다. 다음 요약을 통해 두 논증 방법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자.
연역논증이란 이미 존재하는 일반화된 전제에서 새로운 결론을 도출하는 논증방법이다. 이미 일반화된 전제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기 때문에 연역논증은 경험적 사례가 필요하지 않다. 연역논증의 가장 대표적인 논법에는 삼단논법이 있다. 예를 들어 ‘내 친구는 음식을 섭취해야 살 수 있다.’라는 주장을 펼칠 때 ‘1. 사람은 음식을 섭취해야 살 수 있다.’, ‘2. 내 친구는 사람이다.’ 따라서 ‘3. 내 친구는 음식을 섭취해야 살 수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해당 예시에서 ‘사람은 음식을 섭취해야 살 수 있다’와 ‘내 친구는 사람이다’라는 전제는 나의 경험이나 다른 사례들과는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이미 알려진 내용이기 때문에 연역적 논증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논리적으로 연역논증을 주장한다 해도 항상 타당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아니다. 3단 논법을 이용한 예시를 보자면, ‘1. 사람은 음식을 섭취해야 살 수 있다.’, ‘2. 고양이는 음식을 섭취해야 살 수 있다.’ 따라서 ‘3. 사람은 고양이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을 때 마지막 결론은..
<중 략>
참고 자료
철학의 이해/ 이정호, 박은미, 유현상, 한길석 저 13 ~ 15장
‘인식론’의 사전적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