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 1.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연역논증과 귀납논증에 대해 핵심을 요약 서술
- 최초 등록일
- 2021.03.04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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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의이해 ) 1.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연역논증과 귀납논증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설문1의 답
Ⅱ.설문2의 답
Ⅲ.설문3의 답
본문내용
Ⅰ.설문1의 답
1.연역논증
우리는 전제와 결론이 통합되어 있는 것을 논증이라고 하며, 여러 가지의 논증 중 전제로부터 결론이 필연적으로 도출되어야 하는 논증을 ‘타당한 논증’이라고 하며 그렇지 않은 논증을 ‘타당하지 않은 논증’이라고 한다.
논증은 그 방식에 따라 연역논증과 귀납논증으로 나누어진다. 가장 먼저 연역논증은 대전제 및 소전제를 통하여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는 논증을 의미한다. 즉, 연역논증에서는 전제를 통하여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논증이 타당한 논증인 것이다.
연역논증의 가장 큰 특성은 그 결론이 도출되는 과정에 있어 그 내용이 이미 전제에 드러나 있다는 것이다. 연역논증으로 가장 유명한 ‘모든 인간은 죽는다’의 전제에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라는 내용이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예를 들 수 있다. 전제에 결론의 내용이 이미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연역논증은 필연성을 가지게 되며, 다만 전제 이상의 정보가 추가적으로 생성되지는 않는다는 한계를 가진다.
다만 연역논증은 귀납논증이 언제나 가지고 있는 예외성을 넘어서 언제나 그럴 것이라는 것을 보장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또한 이러한 연역논증의 필연성을 이용하여 명제를 변형시켜서 인류의 지식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기능을 수행한다.
2.귀납논증
귀납논증은 유한한 표본 사례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그 전체의 특징을 일반화하는 논증이다. 이는 특정 표본에 대하여 전체를 추론해야 하는 논증이기 때문에 표본이 얼마나 대표성이 있는지에 대한 것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만약 표본이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좋은 귀납논증이 될 것이지만, 표본이 대표성을 가지지 못하면 신뢰할 수 없는 귀납논증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류가 쌓아올린 대부분의 지식이 귀납논증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아주 오래 전 식품 등에 대한 독성 유무에 관해서도 사람들이 그 식품을 직접 섭취하고, 공통적으로 나타난 식품의 독 존재를 파악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