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모아간호학
- 최초 등록일
- 2020.12.25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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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고빌리루빈혈증 신생아의 광선치료요법과 교환수혈에 관하여 비교⚫설명 하시오. (5점).
빌리루빈 혈중 농도가 10~15mg/dL일 때 시작한다. 광선조사로 간접 빌리루빈을 수용성 형태로 변화시켜 담즙이나 소변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 이때 간호사는 신생아의 심부체온을 36.5~37.5도로 유지하고 강한 광선으로부터 생식기와 엉덩이 부분을 가려 주며, 광선 튜브로부터 적어도 45cm 떨어진 위치에 눕힌다. 2시간마다 체위를 변경해주고, 안대를 하여 광선으로 인한 망막 손상을 방지하되, 교대시간마다 한 번씩 안대를 풀어 각막의 자극이나 결막염 발생 유무를 확인하다. 이때 부모와 사회 정서적 접촉기회를 제공하여 부모-자녀 애착관계 형성을 촉진시킨다. 치료에 따른 장운동 항진과 락타아제의 기능감소로 묽은 변을 자주 보아 탈수를 초래할 염려가 있으므로 수분섭취를 충분히 시킨다. 유당을 뺀 조제유의 섭취는 이런 문제예방에 도움이 된다.
교환수혈의 주목적은 빌리루빈의 중독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출생 후 24시간 이내에 황달이 나타나고, 동시에 빈혈이 있으며, 간접 빌리루빈이 만삭아에서 20mg/dL 이상, 미숙아에서 15mg/dL 이상일 때 교환수혈을 고려한다. 교환수혈 전과 수혈 도중에는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다. 간호사는 시술 중 활력징후, 특히 심박동률과 심전도를 관찰하며, 대사성 장애의 우려가 있으므로 칼슘과 탄산수소나트륨 등의 전해질을 수액으로 공급한다. 혈액량의 과다나 손실로 심부전증이 올 수 있으므로 그 증상을 관찰한다. 치료의 성공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수혈 후 빌리루빈 정도를 계속 모니터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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