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간행동과사회환경1공통][기말시험][출처표기] 1.인간의 신체와 신경의 구조, 행동, 그리고 행동의 특성이 일정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유형화되는 과정을 무엇이라고 하는지 한 단어로 작성하시오. 2.인간행동에 대한 쟁점들 중, '결정론'과 '자율론'을 비교하고, 각각을 대표하는 학자와 그들의 주장을 작성하시오. 3. 행동주의 학자인 파블로프(I. P

소개글

2020년 2학기 [기말시험]
인간행동과사회환경 1학년 주관식

1. 인간의 신체와 신경의 구조, 행동, 그리고 행동의 특성이 일정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유형화되는 과정을 무엇이라고 하는지 한 단어로 작성하시오. (10점)
2. 인간행동에 대한 쟁점들 중, ‘결정론’과 ‘자율론’을 비교하고, 각각을 대표하는 학자와 그들의 주장을 작성하시오. (20점)
3. 행동주의 학자인 파블로프(I. P. Pavlov)의 ‘고전적 조건화(classical conditioning)’ 실험의 과정, 결과 및 시사점을 작성하시오. (10점)
4. 반두라(A. Bandura)에 따르면, 자기효능(self-efficacy)은 크게 4가지 요인을 통해 형성된다. 4가지 요인이 무엇인지 작성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10점)
5. 올포트(G. W. Allport)와 플랭클(V. E. Frankl)이 제시한 바람직한 성격의 특징을 각각 작성하고, 그러한 성격을 함양하기 위한 본인의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시오. (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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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인간의 신체와 신경의 구조, 행동, 그리고 행동의 특성이 일정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유형화되는 과정을 무엇이라고 하는지 한 단어로 작성하시오.
1) 답안
2) 답안해설

2. 인간행동에 대한 쟁점들 중, ‘결정론’과 ‘자율론’을 비교하고, 각각을 대표하는 학자와 그들의 주장을 작성하시오.
1) 결정론과 자율론
2) 각각을 대표하는 학자의 주장

3. 행동주의 학자인 파블로프(I. P. Pavlov)의 ‘고전적 조건화(classical conditioning)’ 실험의 과정, 결과 및 시사점을 작성하시오.
1) 고전적 조건화 실험의 과정
2) 실험의 결과
3) 실험을 통한 시사점

4. 반두라(A. Bandura)에 따르면, 자기효능(self-efficacy)은 크게 4가지 요인을 통해 형성된다. 4가지 요인이 무엇인지 작성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1) 성취경험
2) 대리경험
3) 언어적 설득
4) 정서적 각성

5. 올포트(G. W. Allport)와 프랭클(V. E. Frankl)이 제시한 바람직한 성격의 특징을 각각 작성하고, 그러한 성격을 함양하기 위한 본인의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시오.
1) 올포트(G. W. Allport)가 제시한 특징
2) 프랭클(V. E. Frankl)이 제시한 특징
3) 바람직한 성격을 함양하기 위한 본인의 실천방안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인간의 신체와 신경의 구조, 행동, 그리고 행동의 특성이 일정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유형화되는 과정을 무엇이라고 하는지 한 단어로 작성하시오.
1) 답안
(답: 발달)

2) 답안해설
발달이란 인간의 신체와 신경의 구조, 행동, 그리고 이 행동의 특성이 일정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유형화되는 과정을 말한다. 즉, 이것은 나이가 들면서 신체가 자라고 운동기능이 발달하며 인지능력과 감성 능력이 변화되고 어떤 특성을 보이게 되는 것을 포함하는 개념이다(교재, p34).

2. 인간행동에 대한 쟁점들 중, ‘결정론’과 ‘자율론’을 비교하고, 각각을 대표하는 학자와 그들의 주장을 작성하시오.
1) 결정론과 자율론
결정론은 인간의 행동은 외부의 자극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는 견해이며, 자율론은 인간의 행동은 인간의 주관적 판단과 선택적인 대응에 따라 달라진다는 견해이다.
결정론을 대표하는 학자는 돌라드, 밀러, 스키너, 왓슨 등이 있는데 주로 행동주의에 바탕을 두는 입장들이다. 결정론에 따르면 인간의 행동은 특정한 행동을 할 가능성을 높여 주는 외적 자극, 즉 강화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본다. 인간 또한,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편안함을 추구하는 동물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행동은 벌을 받은 행동은 피하려 하고 칭찬을 받은 행동은 다시 하려는 반사적 반응을 통해 형성된다고 본다. 이때 반사적 반응을 유발하는 외적인 자극을 강화요인이라 한다(교재, p75). 이처럼 결정론은 인간의 행동 대부분은 특정한 자극에 대한 반응일 뿐이며, 환경을 조절하여 행동의 내용과 방향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고 전제한다. 그만큼 인간의 자유의지나 주체적인 역량은 중요치 않다. 반면, 자율론은 인간의 행동은 외적 조건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동은 결코 결정론처럼 강화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한다.

참고 자료

손병덕(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송대영ㆍ최현섭(2012), 인간행동과사회환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