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가 발음을 배운 과정을 설명하는 다음 자료를 보면서 설리번 선생님이 발음할 때 헬렌켈러가 손가락을 어디에 대고 있는지 관찰하세요.
- 최초 등록일
- 2020.08.07
- 최종 저작일
- 2020.08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700원4,465원
소개글
I. 인터넷에서 헬렌켈러에 대해 찾아보고, 헬렌켈러의 일생을 한 단락으로 정리하세요.
- 인터넷 자료를 그대로 가져오지 말고 자신의 언어로 바꾸어서 표현하기 바랍니다.
* 여유가 있을 때 헬렌켈러의 수필집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II. 헬렌켈러가 발음을 배운 과정을 설명하는 다음 자료를 보면서 설리번 선생님이 발음할 때 헬렌켈러가 손가락을 어디에 대고 있는지 관찰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dTUSignq7Y
손을 어떤 식으로 사용했을 때 어떤 발음을 촉각으로 알 수 있는지 확인하고, 그 이유를 교재 ‘소리와 발음’을 참고하여 발음별로 설명하세요.
III. 한국어 발음 가운데 촉각으로 발음을 배우면 구분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두 자음을 제시하고 그 이유를 ‘소리와 발음’을 참고하여 설명하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헬렌 켈러의 발음 공부법
2) 구분하기 어려운 한국어 자음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며, 언어와 비언어적인 소통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언어는 쉽게 말해 말로 전달하는 의사소통을 이야기하며 비언어적인 소통은 표정이나 몸짓, 편지와 같은 글을 예로 들 수 있다. 이처럼 인간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하며 이러한 소통 방법을 배우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일상생활에서 말을 듣고 모방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자유롭게 생각하고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더욱 성장하고 난 후에 유아가 글씨를 배우고 읽고 쓰며, 글까지 알게 된다. 이는 사회성을 기르고 사회에 나가기 위해 매우 중요한 과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 아동들이 읽고 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며, 장애아동의 경우에는 읽기 쓰기뿐만 아니라 듣고, 말하는 것에서부터 멈추는 경우도 생긴다. 이러한 것처럼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여 일반적인 의사소통을 배울 수 없는 사람에게 어떻게 교육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 과거에 많은 논의가 되었는데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언어를 알려주고 소통할 수 있게 한 선생님이 있다. 바로 헬렌 켈러의 선생님 설리반이다. 영화로 제작된 헬렌 켈러의 대서사시는 현재에도 계속해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 시대에 여성이며 장애인이었던 헬렌 켈러가 이토록 유명해질 수 있었던 설리반과의 교육내용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에 적용해보고, 한계를 이야기할 것이다.
Ⅱ. 본론
1) 헬렌 켈러의 발음 공부법
언어의 발달은 전 생애 걸쳐 이루어지지만 일반적으로 유아기에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유아기는 언어 발달에 가장 결정적인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이후에는 다른 또래나 어른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며 의사소통을 배우게 된다. 이처럼 언어 능력은 사회구성원이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능력이다.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는 경우엔 인간이 아닌 동물적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늑대의 무리에서 생활하여 늑대의 습성을 가진 여아, 늑대소녀처럼 말이다.
참고 자료
백낙천. "한글의 창제 배경과 그 우수성" 人文論叢 VOL.36 NO.- (2019):33-45
최혜원. "한국어의 발음" 한국어 연수 교재 VOL.2001 NO.- (2001):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