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과] 2020년 1학기 패션디자인 기말시험 과제물

목차

1. 장식선 중 디자인선이 있는 디자인 (강의 6강 참조)
2. X형 실루엣의 디자인 (강의 7강 참조)
3. 유사성의 원리에 의해 배색된 디자인 (강의 8강 참조)
4. 질감의 대비가 효과적인 디자인 (강의 9강 참조)
5. 통일의 원리가 두드러지는 디자인 (강의 10강 참조)
6. 강조의 원리가 효과적으로 사용된 디자인 (강의 11강 참조)
7. 수평적 균형 중 유사대칭 균형이 적용된 디자인 (강의 12강 참조)



- 목 차 -

1. 장식선 중 디자인선이 있는 디자인

2. X형 실루엣의 디자인

3. 유사성의 원리에 의해 배색된 디자인

4. 질감의 대비가 효과적인 디자인

5. 통일의 원리가 두드러지는 디자인

6. 강조의 원리가 효과적으로 사용된 디자인

7. 수평적 균형 중 유사대칭 균형이 적용된 디자인

본문내용

1. 장식선 중 디자인선이 있는 디자인

장식선이란 옷의 기초적인 구조와는 관계없이 미적인 효과를 위해 디자이너의 재량으로 추가한 선이다. 즉 디자이너가 추가적으로 더한 선으로 인하여 옷이 직접 말은 하지 않지만 디자이너가 옷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효과가 장식선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장식선은 의복 구성의 기능과는 상관없이 장식적 목적으로 넣은 선이다. 복식에서는 시선을 이동시키는 선의 착시효과로 인하여 세로선/가로선/세로선의 반복/가로선의 반복/직선/곡선 등을 사용한다. 이 2020년 F/W 하이패션디자이너 컬렉션에서 장식선 중 디자인선이 있는 디자인이 있는 사진은 바로 위의 사진으로 세로선이 메인으로 사용된 케이스이다. 세로선은 시선을 상하로 이끌고, 가로 폭을 분할하는 효과가 있어 인체를 길고 날씬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상의에서는 흰색 세로선으로 그 효과가 더 부각되었고, 하의(바지)에서도 자세히 살펴보면 세로선이 양쪽에 있어서 자칫 굵어 보일 수 있는 하체를 길고 날씬하게 해 보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상의(자켓)에서는 세로선을 사용하여 2가지의 효과를 발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옷에서 시선을 위아래로 움직여 신체를 길게 확장해 보이는 효과이고 두 번째는 곡선이 아닌 직선을 사용하여 경직되고 딱딱, 절제된 느낌을 만들어 남성적 이미지와 연결되는 효과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옷의 소재가 뻣뻣한 것일수록 소재에 사용된 직선이 더 직선처럼 보이는데 하의에 비해 상의를 더 뻣뻣한 소재를 사용해서 그 효과가 배가 됨을 알 수 있다. 모델의 헤어스타일과 표정에서도 남성적, 딱딱한 느낌을 표현하려는 디자이너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사진 출처:
http://runway.vogue.co.kr/2020/03/10/ready-to-wear-2020-fw-rokh-collectio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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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