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교(PEET) 시사면접 대비 주제
- 최초 등록일
- 2019.06.28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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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대 PEET 시사면접 자료입니다.
목차
1. 제네릭 의약품과 바이오 시밀러
2. 전문 의약품 광고 규제
3. 의약품 개발과정
4. 복약지도 미이행 과태료
5. 의약품의 정의 및 분류
6. 법인약국이란?
7. 메르스
8. 지카바이러스
9. DUR
10. 리베이트 쌍벌제
11. 세이프 약국
12. 원격 진료
13. 무인 조제 시스템
14. 개방형 혁신과 제약산업
15. 처방전리필제
16. 의약 분업
17. 의약품 택배 허용
18. 포괄수가제
19. 영리병원
20. 사후피임약
21. 의료보험제도
22. 의약품 편의점판매
23. <2018노벨 생리의학상>면역항암제
24.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25. 야간약국
26. 로봇 조제
27. 고령화 사회
28. 약가인하
29.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기술
30. 동물약국
31. 대체조제
32.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33. 의약품 재분류
본문내용
동물약국
정의
의약품 중 주사용 항생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에 한해 수의사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동물의약품을 판매하는 것,
도입배경
동물의약품의 잘못된 유통 관행으로 인해 동물용 의약품의 오남용 문제는 우리 먹거리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음.(살충제 계란) 동물 약 공급을 꺼리는 제약유통 업체로 인해 동물약국이 원활하게 동물의약품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음. 동물병원들에서 유통되는 약의 유효기간이 10년이 지난 것도 있을 만큼 의약품의 품질관리가 부실함. 동물용 의약품 수급 개선을 위해 유통 정상화가 필요함.
현황
동물용의약품은 조성 작용기전 및 사용 보관 처리 등에서 인체의약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 또 동물병원에서 축산 및 반려동물관련 사용되는 약의 상당수가 인체의약품이다. 그러나 인체의약품 허가관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물의약품의 관리는 농림축산식품부로 이원화되어 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런 필요성을 부각하며 동물의약품을 약사법에서 분리해 동물용의약품 독립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약사입장(찬성)
●의약품의 전문가인 약사가 동물의약품의 오남용 방지 및 의약품 유통의 정상화, 동물의약품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함.
●수의사 처방제를 개혁해 처방발행을 의무화하는 동물의약품 분업을 실시해 국민의 알권리와 축산, 반려동물 건강에 기여하고, 불투명한 동물의약품 가격을 합리화하는 데 기여해야함.
●수의사 집단인 농림부가 독립법을 통해 독점하겠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일부 동물의약품 차별공급 등 그간 벌어졌던 불합리한 정책이 더 심화될우려 있음.)
●독립법은 동물의약품 강제분업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
농림부 일원화로 지금도 불법온상인 동물도매상 관리와 유통 동물의약품의 관리에 큰 구멍이 생길 것
●인체의약품과 같이 허가관리의 전문성이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일원화 하는 것이 바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