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을 읽고. 인공지능(AI)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약사의 역할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9.06.29
- 최종 저작일
- 2018.1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약사의 중요해지는 약사의 역할?
2. 인공지능이 약사에게 주는 장점?
3. 약사가 인공지능을 제조하는데 어떤 것을 데이터화 할 수 있는가?
본문내용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약사의 중요해지는 약사의 역할?
약사의 검토자적 역할과 연구자적 역할, 공감하는 역할이 중요해 질것.
검토자적 역할-AI가 진단의 보조로 사용되지만 정확도가 높아지면서 의사들에 AI에 지나치게 의존할 수 있음. 의사는 자신의 전문분야에만 몰두하고, 의도치 않게 AI에 의한 탈숙련화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이 최신 논문을 반영하여 업그레이드한다고 하더라도 상반되는 결과를 가진 논문이 들어가 상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잘못된 처방을 내리거나, 다른 과들과 통합해 생각해 봤을 때 효율적이지 못한 처방을 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사는 잘못된 처방을 검토해 바로잡아야 합니다.
연구자적 역할-아무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 하더라도 약한 인공지능은 기존에 학습할 데이터가 없고 문제가 정의되어있지 않은 환경에서 완전히 새로운 영역에서는 근본적으로 적용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AI에게 어떤 데이터를 학습 시킬지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병원의 임상지식이 있는 약사 중 인공지능 전문가와 의사소통이 되어 협업하는 수준에 있는 연구 약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하는 역할-인간이 아닌 존재에게 자신의 속 깊은 사정이나 아픈 기억을 털어놓는 것에 대해 흔히 환자들이 거부감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사나 의사가 자신을 평가하고 판단한다고 생각해 오히려 감정 표출하지 않는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약사는 직업적 권위를 내세울 것이 아니라,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통찰 할 수 있는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체적 고통을 느끼고, 정신적 불안을 겪는 환자는 따뜻한 소통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약사의 공감어린 소통은 환자의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심센세:인공지능 상담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