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기말시험]교육철학, 교육역사 시험 - 단군신화와 교육, 불교의 교육적 의의, 화랑도와 교육, 고려시대의 교육, 조선시대 과거시행방법, 조선의 교육제도, 실학주의, 진보주의와 교육, 그리스 교육 등 ..

소개글

교육철학 및 교육역사에 대한 대학교 중간기말고사 자료입니다. 대학시험은 간략한 약술식이잖아요, 그렇게 정리한 자료입니다. 내용은 <1. 단군신화와 교육 2. 불교의 교육적 의의 3. 화랑도와 교육 4. 고려의 교육 5. 조선시대의 과거 시행방법 6. 조선의 교육제도 7. 갑오개혁과 근대교육제도 8. 진보주의와 교육 9. 실학주의와 교육 10. 그리스 교육의 영향 11. 로마교육의 특성 12. 중세교육제도 설명 13. 종교개혁이 교육에 끼친 영향>에 관한 것입니다. 20줄 내외로 정리되어있습니다.

목차

1. 단군신화와 교육
2. 불교의 교육적 의의
3. 화랑도와 교육
4. 고려의 교육
5. 조선시대의 과거 시행방법
6. 조선의 교육제도
7. 갑오개혁과 근대교육제도
8. 진보주의와 교육
9. 실학주의와 교육
10. 그리스 교육의 영향
11. 로마교육의 특성
12. 중세교육제도 설명
13. 종교개혁이 교육에 끼친 영향

본문내용

3. 화랑도와 교육
통일 이전의 신라에는 비록 형식 교육기관은 없었지만 신라 고유의 전통을 수립한 화랑도 교육이 있었다. 화랑도는 진흥왕 37년( 576년) 국가에서 필요한 인재의 양성과 상무의 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국가조직으로 편입시킨 청소년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화랑도의 조직은 총 책임자로 국선을 두고, 그 밑에 화랑, 화랑 밑에는 수백 수천명의 낭도를 두었다. 화랑은 대부분 왕족이나 귀족출신이었으며, 낭도는 평민 출신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므로 화랑도는 신라의 상류지배계층과 피지배 계층인 평민사이의 유대와 단결을 강화시키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화랑도 교육은 국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용감하고 씩씩한 군인무사 등 국방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교육의 목적이 있었으므로 신라의 화랑도는 평상시에는 수련활동을 통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었고 전시에는 나라를 지키는 무사단으로 변하였던 것이다.
화랑도 교육에서는 신라인으로서 누구나 마땅히 갖추어야 할 국민적 자질을 중요한 목표로 하였으니 이것이 곧 화랑정신을 대표하는 세속오계였으며, 이는 유, 불, 선사상이 모두 포함되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하여 화랑들은 종교적, 도덕적 덕목을 키웠다. 그러므로 화랑도는 사실 교육 목적이 동기가 되어 창설되었다고 할 수 있다.
화랑도 교육은 우리의 내적 필요에 근거한 가장 실질적이며 효율적인 전인 교육으로서 우리민족의 고유하면서도 독창적인 교육사상이라는 점에서 교육사적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4. 고려의 교육
고려시대의 궁극적인 교육목적은 국가적인 측면에서는 우수한 관리양성이고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입신양명을 위한 과거급제였다. 따라서 전체적인 교육의 내용은 과거시험을 위한 유교경전이 될 수밖에 없었으며, 교육방법 또한 암기식 주입식 교육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6대 성종때 이르러 국자감을 창건하고 동서학당과 향교를 설립함으로써 비로소 고려의 교육제도를 갖게 되었다. 관학으로는 국자감. 향교, 동서학당과 오부학당이 있었다. 국자감은 일종의 종합대학적 성격을 지닌 것을 인재를 양성하고 관리등용에 대비하는 전문교육기관이었다. 향교는 지방관학으로서 중등교육기관에 해당한다. 향교에는 문묘의 제를 두고 있었다. 동서학당은 고려 후기의 학교로서 향교가 지방에 설치된 반면 중앙에 설치된 관학으로 문묘의 제가 없이 강학만하는 교육기관이었다. 한편 사학으로는 십이도와 서당이 있었는데, 십이도는 성균관이 부진하자 최충이 학교를 열어 교육한데서 비롯하였으며 서당은 사설 초등교육기관에 해당한다.

5. 조선시대의 과거 시행방법
조선시대의 과거에는 크게 문과와 무과, 그리고 잡과가 있었으며, 문과에는 문과의 예비시험이라고 볼 수 있는 생진과가 있었다. 이를 자세히 알아보자.
첫째, 생진과는 문과의 소과로서 생원과(명경의 시험)와 진사과(제술의 시험)를 합쳐 생진과라고 하였다. 생원과는 4서 5경으로써 시험을 보았고, 진사과는 시·부·표·책 등 문장을 짓게 하였다. 초시 · 복시에 모두 합격하면 과에 따라서 생원 또는 진사라고 불렸다.
둘째, 문과는 고급 문관의 등용 자격시험으로 흔히 대과 또는 동당시라 하며, 오늘날의 고등고시와 비슷하다. 고시방법은 초시, 복시, 전시의 셋으로 나누어 시행한다. 셋째, 무과는 고급 무관의 등용 자격시험으로 태종 8년에 처음으로 설치하고 용호방이라고 하였다. 무과는 단일과였으며, 궁술, 총술, 강서를 고시과목으로 하고 역시 초시, 복시, 전시의 절차를 밟는다. 넷째, 잡과는 기술직의 관리등용 자격시험으로 잡직에 근무하는 중인계급의 자제를 대상으로 응시하게 하였다. 잡과는 역학, 의학, 음양학, 율학 등 국가의 잡학기관에서 업을 닦은 중인계급에게 독직 전승되고 양반, 상민, 천민계급은 잡직에 관여하지 않았다. 잡과 역시 단일과였으며, 초시, 복시의 2단계의 절차를 밟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