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생산 서비스 운영관리 연습문제 해설 (8,9,11,12,13장)
- 최초 등록일
- 2023.12.15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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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북대학교 2023-2학기에 수강했으며, 수업에서 다룬 내용만 풀었기 때문에 몇 문제는 해설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범위는 8장, 9장, 11장, 12장, 13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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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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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1 (Waste)
이러한 활동들은 ‘부가가치 창출사업’과 ‘비부가가치 창출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부가가치 창출사업은 고객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는 활동이다. 또한 물리적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고객에게 이전하는 활동이어야 한다. 즉, 고객의 비용 지불을 자극하고 최종 제품에 부가가치를 부여하는 모든 작업 또는 작업을 부가가치 창출사업이라고 한다. 따라서 부가가치를 부여하지 않거나 고객의 비용 지불을 자극하지 않는 것을 비부가가치 창출사업이라고 한다. 따라서 위와 같은 활동을 아래와 같이 분류한다
- 부가가치를 가지는 작업(value-added work)
1. 주문접수
2. 주방으로 주문 전달
3. 음식을 고객에게 가져가기
4. 고객에게 음식 제공
3. 대금 결제
- 부가가치를 가지지 않는 작업(non-value added work):
1. 고객 주문 대기
2. 주방에서 주문 확인을 해줄 때까지 기다림
8.2 (Push)
생산 공정에는 두 대의 기계가 있다. 한 기계는 100대를 생산할 수 있고 다른 기계는 시간당 60대를 생산할 수 있다. 공정의 수요는 시간당 100대이다.
a) 푸시 시스템의 경우 수요를 예측하여 실제 수요와 상관없이 최대 잠재량으로 진행한다. 따라서 푸시 시스템의 첫 번째 기계의 활용도는 100%가 될 것이다. 여기서는 전체 용량을 활용할 것이다.
따라서 최대로 재고를 활용하여 예측된 수요에 대한 완제품으로 전환할 것이다. 즉, 재고가 발생 하지 않을 것이다.
b) 풀 시스템은 상황이 다르다. 풀 시스템은 푸시 시스템과 정반대이다. 여기서 생산은 실제 수요 /고객 주문을 받은 후에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 경우 공정의 실제 수요는 시간당 100단위로 첫 번째 기계 자체를 이용해서 처리할 수 있다. 풀 시스템에서는 수요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기계를 선택하게 된다. 만약 수요가 시간당 50단위였다면 첫 번째 기계의 50퍼센트 용량을 활용했을 것 이다. 여기서 공정 수요는 시간당 100단위이므로 첫 번째 기계는 최대로 활용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