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서구 근대의 초상(이성과 신앙) 토론
- 최초 등록일
- 2023.06.30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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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대 서구 근대의 초상(이성과 신앙) 토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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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주차 1차시 가장 관심이 가는 담론은 무엇인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했던 시기에는 천동설이 주축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천동설이 유력하다고 받아들여졌고, 코페르니쿠스는 여기에 지동설이라는 이론을 주장했고, 보급되었습니다. 처음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하였을때는 오류도 있었지만, 이 이론을 중심으로 발전, 개선되면서 인류의 우주관과 과학계에 큰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지동설이 알려지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고, 당시의 시대관이 어땠는지 흥미가 생겼습니다. 단순히 이론이 보급됐고 발전되었다가 아닌, 그 사이 사이에 일어난 사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인식은 어떻게 바뀌어갔는지 궁금합니다.
1주차 2차시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
[로마 가톨릭 교황청에 맞서 면죄부에 대한 비판과 종교개혁 주장하다]
16세기, 로마 가톨릭 교회가 부패하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교회를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루터는 그중에서도 면죄부를 판매하는 행위를 지적한다. 면죄부는 당시의 로마 가톨릭 교회에 관습처럼 되어 왔던 것으로, 교황이 돈을 받고 죄를 지은 사람의 벌을 면해 준다는 약속 증명서였다. 루터는 면죄부를 판매하는 행위는 진정한 영적 회개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인간은 오직 신앙과 은총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1517년 10월 31일 독일의 비텐베르크 성 교회 정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였다. 루터의 행보는 로마 가톨릭에 대한 선전포고가 되었고, 얀 후스의 유언의 백조가 되어 종교개혁의 시작을 알리는 종을 울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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