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고전으로서의 성서읽기_족보(2022)
- 최초 등록일
- 2023.06.13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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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고전으로서의 성서읽기_족보(2022)"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문제 1
문제 2
문제 3
문제 4
문제 5
본문내용
1 / 1점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그 단어가 누구에 의해 사용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갖게 됩니다. 지배자, 독재자,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 등 권력을 가진 자가 사용할 때는 권력 남용을 정당화하기 위해 절대적이고 파괴적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권력으로부터 학대와 압제를 당하는 자들을 대변하며 권력을 비판, 해체, 전복, 비신화화(非神話化)하기 위해 하나님이라는 언어를 사용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이야말로 정의와 공의의 최후의 보루이자 보증자라 믿으며 피억압자, 가난한 자, 학대받는 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하나님이라는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이들은 누구일까요?
예언자
지방 재판관
왕
파라오
문제 2
1 / 1점
이집트 왕 파라오가 히브리 사람들을 노예화하여 그들의 존엄과 자유를 박탈하고 노동을 강탈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촉발시킨 사건이 기록된 구약성서는?
여호수아
창세기
출애굽기
사사기
문제 3
1 / 1점
다음 중, 대학시절에 인문고전으로서 성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로 타당하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라는 절대자를 독점하고 있는 주류 종교를 이해하여 그에 따른 이익을 누릴 수 있다.
세상의 불합리, 부조리와 마주하여 고민할 때, 성서로부터 고전적 지혜와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기성세대가 구축한 기존의 세상으로부터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고 창조하는 용기와 영감을 성서로부터 얻을 수 있다.
성서는 청년기의 자아형성을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