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열전>요약정리-우리나라초창기선교사님들일대기

소개글

시험자료로도 좋고 신앙생활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목차

제1장 한국교회초기선교현황
제2장 토마스 선교사
제3장 언더우드 선교사
제4장 아펜젤러 선교사
제5장 랜디스 선교사
제6장 코르페 선교사
제7장 레이놀즈선교사
제8장 유진벨 선교사
제9장 엥겔선교사
제10장 오웬선교사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개신교의 한국선교는 구한말 한국개항의 역사와 그 맥락을 같이한다.
1876년 2월27일 일본의 강압에 의해 ‘강화도조약’을 맺음으로 개항하게 되었다.
1882년 5월22일에 제물포에서 미국과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게 된다. 이로 인해 미국의개신교교회들이 선교사를 파송하는 계기가 된다. 한국의교회는 한국근대사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개항과 함께 들어오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개항이전에도 한국에는 도서지방을 통한 선교사들의 왕래와 한문성경의 반포가 있었다. 중국과 일본에서 한글성경이 번역되어 국내로 유입되기도 하였다.

2. 최초의 선교사들
칼귀츨라프
:네덜란드선교회소속(1803-1851): 영국 동인도회사로부터 통역 겸 의사로 요청을 받고 동인도회사의 배를 타고 한국땅을 밟았다.
1832년7월17일 황해도 서해안의 장산곶에서 구한말 어려운 한국인의 삶을 보게 됨.
두 번째 도착한곳이7월23일 충청도 홍주만 고대도에서 한국과 통상을 통해 임금에게 성경이 전달되기를 바랐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일본을 거쳐 마카오로 돌아감.
회고록에 “고대도의 관리들과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받았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있음을 가르친다. 더 좋은 때가 임할 것임을 소망하자. 라고 남김.

34년 후 1866년에 스코틀랜드 국립성서공회 소속선교사 영국의 로버트토마스가 입국함.

로버트토마스 영국선교사(1840-1866): (당시 스코틀랜드 국립성서공회의 소속선교사)
로버트토마트 선교사는 이미 한해 전에 같은 선교회소속의 윌리엄슨선교사와 조선 서해안의 자라리에 가서 복음을 전한 경험이 있는데, 그 성경이 평양에까지 흘러들어 갔던 것을 북경에 있을 때 알게 된다. 조선에서 온 동지사 일행 중 한 사람이 토마스에게 어느 외국인이 서해안에서 배포한 성경책을 구해달라고 부탁한 것. 토마스는 뜨거운 마음으로 직접 평양에 가서 성경을 나누어주며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소원). 미국의 상선에 통역자리를 구해 제너럴셔먼호를 타고 조선에 입국. 하지만 중무장한 셔먼호상선과 이것을 불쾌하게 여긴 평양관민들과의 충돌로 꿈을 이루지 못하고 순교한다.
1866년 9월2일 대동강 변에서 27세 나이에 순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