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치과학 6장 칫솔질, 7장 와타나베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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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6장 칫솔질
2. 7장 전문가치면세균막

본문내용

6장 칫솔질
1. 칫솔의 운동형태 및 칫솔질 동작
a. 운동 형태
i. 수평왕복동작: 횡마법
ii. 진동동작: 바스법, 스틸맨법, 차터스법
iii. 상하쓸기동작: 회전법, 개량스틸맨법, 개량바스법, 개량차터스법
iv. 원호동작: 폰즈법(묘원법)
v. 압박동작: 와타나베법(tooth pick법)
b. 방법(동작)
i. 회전법: 협·설면은 칫솔의 강모단면이 치근단을 향하게 하고 강모의 측면이 치아의 장축 방향과 평행하도록 하여 치근단 부위 깊숙이 넣고, 치경부까지 이동하다가 치경부에서 교합면 방향으로 손목에 약간의 힘을 주어 돌리면서 쓸어내는 방법이다. 일반 대중이나 특별한 구강병이 없는 경우가 대상자에 해당하며 치면세균막 제거 효과가 높고, 치은마사지 효과가 좋으며, 비교적 배우시 귀우며 실천하기 쉽다. 그러나 7~8세 이하의 소아에는 실천하기 어렵고 구강 내 특수환경이 존재하는 환자는 실천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ii. 폰즈법: 칠솔질이 서투른 유아나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칫솔질 방법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동시에 치면세균막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교합상태에서 전치부 치아의 순면에 강모단면을 직각으로 위치시킨 후 전치부에서 좌측 구치부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문지르며 치아와 치은을 닦아주고 우측도 같은 방법으로 닦아준다. 비교적 배우기 쉽고 실천성이 높으며 치아를 닦기 쉽고 치은마사지 효과가 있다. 나중에 회전법으로 전화하기 쉬우나 치아의 설면과 인접면을 닦기 힘들고 치간음식물 찌꺼기가 쉽게 제거되지 않으며 평균 치면세균막지수를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하지 못한다.
iii. 횡마법: 칫솔의 강모단면을 치아 표면에 직각으로 대고 수평 또는 전, 후 왕복동작을 치아표면을 닦는 방법이며 치경부마모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iv. 바스법: 한줄 또는 두줄의 비교적 가늘고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여 칫솔모의 일부가 치은열구내에 들어가도록 칫솔을 치아장축에 45도 각도로 위치시켜 전, 후로 짧은 진동을 1초당 4회정도의 속도로 20회 정도 최소한의 힘으로 가볍게 진동을 주며 닦는 방법이다. 치은열구 내 치면세균막 제거 효과가 좋고 치은마사지 효과가 좋으며 치은염 완화 및 치주조직 건강 회복 능력이 좋다. 대상자가 특별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올바르게 실천하기 어렵고 오랫동안 게속 시행하면 치면게슌막 지수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으며, 치간 음식물 잔사가 잘 제거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