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보건사회학(김정화) 의료윤리 과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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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운동선수가 유전공학(혹은 최신 의학기술)의 도움을 받아 기록을 향상시키는 것은 윤리적인가?
2. 자녀의 성별을 선택하고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자녀를 디자인하는 것은 윤리적인가?
3. 미적인 효과를 위한 외과적 성형수술은 윤리적인가?
4. 1, 2, 3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본문내용

1. 운동선수가 유전공학(혹은 최신 의학기술)의 도움을 받아 기록을 향상시키는 것은 윤리적인가?
선수의 입장에서는 경기에서 이기고, 메달을 따고 싶은 마음이 강할 것이다. 물론 선수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선수가 유전공학으로 도움을 받는 일은 자연적인 재능을 애써 가꾸고 보여주는 일을 영광스러운 일로 예우하는 스포츠의 경쟁을 변질시킨다는 문제가 있다.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타 운동선수의 노력이 유전공학에 의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재능과 능력이 순전히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는 인식은 오만으로 향하는 경향을 억제한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인간에게 주어진 개인의 능력이 무색해져 ‘성공하려면 돈만 있으면 된다’라는 인식이 강해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