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종교개혁사 기말고사
- 최초 등록일
- 2021.09.02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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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종교개혁사 기말고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의 주장했던 종교개혁의 개념과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루터와 에라스무스의 입장을 비교하고, 또 칼빈과 재세례파의 입장을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2. 16세기 종교개혁 시대 성경적인 신앙공동체를 세우려 했던 개혁자들의 시도와 관련해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대한 개혁파의 신학적 입장을 로마 가톨릭, 재세례파, 그리고 잉글랜드 국교회주의와의 차이를 통해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1.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의 주장했던 종교개혁의 개념과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루터와 에라스무스의 입장을 비교하고, 또 칼빈과 재세례파의 입장을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16세기 독일을 중심으로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다. 종교개혁은 명칭 그대로 종교의 근원을 회복하는 것이다. 즉, “성경의 가르침과 그 가르침에 충실했던 초대 교회의 모습을 기준으로 하여 하나님에 대한 이해와 신앙생활 전반을 바른 모습으로 회복하려 했던 운동”이다. 『2019년 2학기 종교개혁사 특강 1』, p86
16세기 이전의 상황을 좀 살펴보면, 로마 카톨릭은 교황청의 치장을 위해 면죄부를 판매하고, 교황이 최고라 여겨지는 교회가 구원을 줄 수도 있고 빼앗을 수도 있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오직 로마 카톨릭이 인정하는 행위만 구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철저히 구원교리가 왜곡되었던 것이고 이러한 문제에 맞서 종교개혁자들은 개혁의 목소리를 높였던 것이다.
종교개혁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은 바로 마틴 루터(Martin Luther)이다. 루터는 구원이 로마 카톨릭에 가르침처럼 행위의 공로로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를 믿음으로 의롭게 여겨진다는 “오직 믿음(Sola Fide)”를 근거로 한 이신칭의 교리를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