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인생 지정도서 퀴즈 97문제 정답있음
- 최초 등록일
- 2021.07.12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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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정도서로 시험 주관식 평가를 하거나 수행평가를 진행하는 중학교 학생을 위해 제작한 퀴즈입니다.
아홉살인생 본문 내용으로 만들어졌으며 정답은 각주로 맨 뒷쪽에 모아져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을 느낄 나이>
1. 어머니와 아버지는 부산에서 살았다고 한다. 아버지는 알아주는 부둣가 ( )였고, 어머니는 가난한 전쟁 과부의 딸이었다.
내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앉음으로써 생긴 두 가지 새로운 변화는 무엇이었는가?
2. 다음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은 무엇인가?
세상에 태어나고 나서, 나는 세상이 좋은지 나쁜지 대번에 가늠할 수 없었다. 세상이라곤 기껏 내 눈길이 미치는 십여 미터 반경에 지나지 않았으니 말이다. ( )가 축축하거나 배가 출출하면 세상은 나빠졌고, ( )가 따뜻하고 배가 부르면 세상은 좋아졌다.
<중 략>
<어머니의 용맹스러운 기사>
11. 어머니는 새로 이사 온 기분을 한껏 내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떡을 돌릴 형편까지는 못 되는지라, 대신 무엇을 이웃에 돌리기로 하였는가?
12. 앞뜰에 널찍한 바위가 있는 집을 방문했을 때, 비쩍 마른 내 또래의 사내아이를 만나게 되었다. 얼굴엔 시꺼먼 땟국물이 줄줄 흐르고 백구로 민 까까머리에는 기계총 딱지가 지저분하게 엉켜 있었다. 그 아이는 내게 시비조로 대꾸했는데, 내 손에 들린 파전을 보며 ‘앞으로 잘 봐주십시오.’하고 먹을 것을 갖다 바치는 것을 이것이라고 표현하였다. 이것은 무엇인가?
<중 략>
<토굴할매>
26. 다음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은?
( )은 세상 어디에나 있는 법이다.
지지리도 가난한 이 산동네에는 더더욱 많은 ( )을 거느리고 있었다. 그런데 묘한 것은 정작 그 당사자들은 ( )을 거의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모든 ( )은 기쁨과 희망이라는 거울에 비출 때만이 실감이 나는 법이다. 기쁨과 희망의 거울을 갖지 못한 산동네 사람들은 ( )이 마치 자신의 얼굴처럼 당연히 달려 있는 것으로만 여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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