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충록 9장일부~18장까지 해석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1.02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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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충록 9장일부~18장까지 정리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四. 問便 (9. 十問篇 중)
2. 五. 問飮食
3. 六. 問胸
4. 七. 問聾
5. 八. 問渴
6. 九. 因脈色辨陰陽
7. 十. 從氣味章神見
8. 論治篇 (~67p)
9. 氣味篇
10. 神氣存亡論
11. 君火相火論
12. 先天後天論
13. 標本論
14. 求本論
15. 治形論
16. 臟象別論
본문내용
四. 問便 (9. 十問篇 중)
二便爲一身之門戶, 無論內傷外感, 皆當察此, 以辨其寒熱虛實。
大小便은 一身의 門戶이니 內傷ㆍ外感을 막 론하고 모 두 이를 살펴서 寒熱ㆍ虛實을 변별해야 한다.
蓋前陰通膀胱之道, 而其利與不利, 熱與不熱, 可察氣化之强弱, 凡患傷寒而小水利者, 以太陽之氣未劇, 卽吉兆也。
대개 전음은 방광의 길과 통하여 소변(小水)의 이롭고 불리 함과(정상, 비정상) 소변의 열과 불열로서 (방광)氣化의 강약을 살필 수 있다. 무릇 상한병을 앓는데 소변이 원활한 것(自利)은 태양지기가 심하지 않기 때문이니 곧 길한 징조이다.
後陰開大腸之門, 而其通與不通, 結與不結, 可察陽明之實虛, 凡大便熱結而腹中堅滿者, 方屬有餘, 通之可也。
후음은 대장의 문에 열려서 그 통하고 통하지 않음과 결하고 결하지 않음으로 양명 의 실허를 살필 수 있으니, 무릇 대변에 열이 맺 히고 뱃속에서 단단하고 그득한 것은 바야흐로(方) 유여에 속하니 통하게 해야 한다(→ 실증. 하법을 사용할 수 있는 대변의 상태라는 뜻)
*通與不通: 대변을 잘 보는지 못 보는지
*結與不結: 변의 상태가 딱딱한지 아닌지(結: 수분함량이 적어서 단단한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