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 연세대 한준 사회학 이론 중간고사 최종 시험정리노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1.23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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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세대 사회학 이론 중간고사 최종 정리 노트입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전부 받아적어 정리했습니다.
교수님이 중요하게 여기는 학자 간 비교를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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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드는 일반화된 타자라는 개념을 제시하면서 자아라는 개념이 어떻게 개인에게 생겨나는지 설명했다. 자아는 원래부터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과정 속에서 다른 개인들과 만들어가는 관계의 결과로 특정 개인 안에서 발달해간다. 뒤르켐은 집합의식이 개인을 규제한다고 생각하면서 종교교육의 방식이나 형식에서 별로 차이가 없는 교육을 강조한 반면 미드는 교육 방식 자체가 개인을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미드는 개인에게 훨씬 더 중점을 두었다.
커뮤니케이션은 주고 받는 관계인데 이것은 상대방의 판단을 전제로 한다. 우리의 사고과정은 상징을 통해 존재하는데 상징은 보편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가 자기의 주관성에 갇혀산다면 안되지만 우리는 사회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있기 때문에 상징이 모두에게 똑같은 의미로 불러일으켜진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을 내가 먼저 생각해서 내 행동에 제약을 할 수 있을 때 그것을 이성적이라고 한다. 게임은 조직화되어 있지만 놀이는 조직화되어 있지 않다. 규칙이 생기고 그것을 어기는 사람을 처벌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게 된다. 규칙은 특별한 태도가 불러일으키는 반응들의 집합이다. 다른 참가자들의 태도가 조직화되며 이 조직화된 태도가 개인의 반응을 통제한다. 즉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나를 사회화 시킨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뒤르켐의 도덕은 사회에 집합의식으로 존재하며 사람들 사이의 직접적 관계를 설명하지는 않는다.
일반화된 타인은 조직화된 공동체나 사회집단이다. 일반화된 타인의 태도는 이러한 공동체의 태도이다. 인간은 조직화된 사회적 전체에 비추어 다른 개인들의 일반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을 때 협동적 과정과 제도적 기능이 가능해진다. 공동체가 개인 구성원들의 행위에 통제를 행사하는 것은 일반화된 타자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공동체의 조직화된 사회적 태도를 취하게 된다. 타인들의 개인적 태도를 조직화된 태도로 조직화함으로써 그리고 이것을 내면화함으로써 자아의 완전한 발달을 이룬다. 이렇게 된다면 그는 그 사회의 도덕을 취하며 그 사회의 구성원이 된다. 이는 뒤르켐과 다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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