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인가탐 기말고사 예상문제
- 최초 등록일
- 2019.09.11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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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대 인가탐 강의 2018-1학기 기말고사 예상문제와 직접 작성한 답안입니다.
참고하여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칸트의 정언명령은 선의지가 이익 때문이 아니라, 단지 그렇게 하는 것이 그 자체로 선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는 명령이다. 그것은 다른 사람이 나에게 부과하는 명령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나 자신에게 내리는 명령이다. 여러분은 이익을 초월해 그 자체로 선을 행하라는 자율적 명령들을 자신의 의무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A: ‘이익을 초월해 선을 행하는 것’, 듣기에는 어렵게 느껴질지 몰라도 이미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이를 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소한 것부터 조금 거창한 것까지 수많은 선이 이익과는 상관 없이 행해지고 있고, 우리는 그런 상황들을 볼 때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나’라고 생각하곤 한다. 여기서 중요한 논점은 이러한 것을 ‘의무’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여부인 것 같다. 철학적인 정의에 따르면 ‘의무’란 ‘도덕적으로 필연성을 가지는 요구로서 인간의 의지 및 행위에 부과되는 강제’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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