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식물과웰빙 중간고사 & 기말고사 시험족보 / 시험자료 / 계명대학교 싸강
- 최초 등록일
- 2018.10.27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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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명대 싸강 - 식물과 웰빙
중간&기말고사 전체범위의 강의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한 족보자료입니다.
시험칠때 이자료 검색하면서 풀었더니 매우 수월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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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웰빙1. 식물과웰빙 : 식물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식물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우리 인간의 역사는 상당 부분 식물의 역사라 할 수 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식물 덕분에 유지되고 있다고 하여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인간은 산소를 마시고 살아가며 산소는 대부분 식물로부터 나온다. 나무들은 끊임없이 산소공급을 계속할뿐 아니라 먼지로 뒤섞인 공기를 맑게 하고 더운 공기를 식혀준다. 우리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관계없이 태어나자마자 식물이 내뿜는 산소를 마시며 숨쉬고, 식물이 광합성이란 화학작용에 의해 만들어 놓는 당분을 먹고 자란 초식동물의 고기와 우듀등을 먹는 것은 물론 식물의 잎, 뿌리, 열매, 씨앗 등을 맛있게 먹는다. 더 나아가 사는 집의 재료나 난방원료, 식물섬유성 옷감, 아플때 먹는 약의 대부분이 식물로부터 나오고 있다.
식물체 내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식물은 다른 생물은 잡아먹지 않고, 녹색의 몸체로 빛과 공기와 물을 이용하여 필요한 양분을 스스로 만들어 살아간다. 이러한 식물의 녹색은 엽록소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그리스어로 ‘녹색 잎’을 뜻한다. 엽록소를 함유하는 세포 속 알갱이 입자가 엽록체이며, 보통 식물세포 하나에는 약 30~40개의 엽록체가 발달하여 대략 핀 머리 크기의 잎 하나에는 약 50만개의 엽록체가 만들어지게 된다. 엽록체 내부에는 체계적인 구조와 질서가 잡혀 있는 막 구조 시스템에 엽록소 분자들이 자리 잡고 있고 사이사이 오렌지 황색의 카로틴 분자가 자리한다. 식물세포들은 이 엽록소와 카로틴분자들로 구성된 도구를 가지고 빛을 낚아채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물을 이용하여 소중한 포도당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의 일부분은 즉, 빨강/주황/노랑/파랑/보라 등은 엽록소들에 흡수되고, 녹색은 반사되거나 우리 눈에 들어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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