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방법론 기말 오픈북자료

소개글

백석신학대학원 이우재교수 설교방법론 기말고사 오픈북 자료입니다.

목차

1. 설교자 이해/목회자, 신학자, 시인으로 설교자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강의안 P16-46)
2. Text 이해/ 본문에 대안적인 음성을 전달하는 설교-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바라본 차별화된 복의 선언으로써 팔복을 중심으로 에 대하여 설명하시오(강의안 47-72)

본문내용

1. 설교자 이해/목회자, 신학자, 시인으로 설교자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강의안 P16-46)
유진 피터슨은 요한 계시록의 저자 사도 요한을 설교자로서 모델을 제시하며, 목회자. 신학자. 그리고 시인으로서의 정체성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를 위한 중요한 길을 제시 준다.

-설교의 참된 목적인 청중의 삶의 변화 :
활을 쏘는 사람은 깊이 숨을 고르고 마음을 가다듬은 후 “과녁”을 조준하여 집중력을 가지고 현을 당긴다. 설교는 이런 것이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말씀을 듣는 청중을 설득하는 행위이다. 단지 본문의 내용을 설명하고 선포하는 것을 넘어서 분명한 목적으로 설득하는 것이다. 설교한 “무언가를 말하는 것”만 아니라 말하려는 것을 청중들과 함께 행하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즉 설교는 단지 본문에 대한 개념에 대한 전달만이 아니다. 변화를 위한 의도를 분명히 해야 하는 작업이며, 분명한 방향과 의도를 가지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선포되어져하는 것이다. 청중의 변화란 “가치관의 변화”,“성품의 변화”, “행동의 변화”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는 것과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는 것이다. “존재”being "행동“ doing 나아가는 것이다.

-목회자로서의 설교자
목회자는 성도들과 함께 나누는 사람이다. 특히 고통 속에 있는 자 “상처 입은 치유자”들과 함께 거하며 그들의 말을 들어 주고 그들을 위로해 주는 사람이다. 이러할 때 청중들의 삶의 민감한 반응을 보게 된다. 이러한 면에서 대사로서의 설교자와 비교해 보면 목회자로서의 설교자는 휠씬 청중 지향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설교자는 설교에 있어서의 수직적이고 초월적인 측면만을 중요시 하는 이미지 이다.
토마스 롱의 목회자의 이미지는 “목회자로서 설교자는 청중의 요구를 알고 그것에 부응하는 일에 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