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연대표 - 한국사능력고급)

목차

1. 년도
2. 사건
3. 내용

본문내용

• 1840년
제1차 아편 전쟁
영국의 삼각무역 때문에 청의 은 유출과 마약 중독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청은 임칙서를 파견하여 아편을 몰수하였고, 이에 영국은 무력 도발을 감행

• 1863년
고종 즉위, 흥선 대원군 집권
흥선 대원군은 왕권 강화를 목적으로 대내적으로는 전제 왕권의 확립과 위민정치에 힘쓰고, 대외적으로는 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고수했다.
비변사 혁파 : 비변사를 혁파하고, 의정부와 삼군부를 부활시켰다. 정치와 군사권을 분리하여 왕권을 강화하고자 했다.
법치 질서 정비 : 대전회통, 육전조례, 종부조례 등을 편찬
서원 정리 : 붕당 정치와 농민 수탈의 근거지던 서원을 47개를 제외하고 모두 철폐했다.
경복궁 중건 : 왜란 때 불탄 경복궁을 재건하여 위상을 높이려 했다. 이를 위해 당백전을 발행하고 원납전을 강제로 징수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유발되고 백성의 원성을 초래했다.
삼정 개혁 : 양전 사업을 실시하여 은결을 찾아내는 한편 관리나 토호의 토지겸병을 금하고, 지방 관리의 비위 불법을 엄하게 징벌하였다.
호포법 : 군역 제도를 개혁하여 평민에게만 받건 군포를 얀반에게도 징수하는 호포법을 실시했다.
사창제 : 폐단이 가장 심했던 환곡제를 폐지하고, 지역 단위 사창제를 실시하여 실제로 진휼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개혁했다.

• 1865년
경복궁 중건(~72년)
왜란 때 불탄 경복궁을 재건하여 위상을 높이려 했다. 이를 위해 당백전을 발행하고 원납전을 강제로 징수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유발되고 백성의 원성을 초래했다

• 1866년
병인 박해
9명의 프랑스 신부와 남종삼이 순교했다.
제너럴 셔먼호 사건
불법 수심 측정을 하고, 이현을 감금했던 미국인 프레스톤이 평안도 관찰사 박규수에게 살해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신미양요가 발생했다.
병인양요
병인박해를 구실로 프랑스 로즈 제독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통상을 요구했다. 이때 외규장각을 방화하고, 서적(조선왕조의궤)을 약탈해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