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 - 기단,초석,기둥
- 최초 등록일
- 2010.06.2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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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건축사 기단,초석,기둥 부분 정리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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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기단
- 우천시 빗물이 튀는 것과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를 피하고 동시에 건물의 권위를 높이기 위하여 건물 밑부분에 돌을 쌓거나 다른 자재를 써서 쌓아 올린 단인데, 돌로만 쌓기도 하며 기와와 벽돌을 또는 돌과 벽돌을 섞어 쌓기도 한다.
- 궁궐,관아,절,사대부가에서는 건물을 장엄하게 하기 위해서 기단을 높게 만들기도 한다.
- 토축기단, 자연석기단 - 서민 기단
- 장대석기단, 가구식 기단 - 돌을 가공해서 쌓음, 고급건축, 규모가 크거나 품격을 갖춰야 할 건물에 쓰임.
- 한편 궁궐, 사당 등에는 기단보다 더 넓게 조성하여 의식을 행하는 곳으로 쓰이는 월대가 있다.
▣ 초 석
초석은 주초라고도 하며 기둥 밑에 놓여 기둥에 전달되는 지면의 습기를 차단해주고, 기둥의 하중을 받아 기단을 통해 지반에 효율적으로 전달시키는 역할을 한다.
초석은 지상에 노출되기 때문에 민족적 정서에 따라 많은 조각과 장식이 들어가기도 한다.
초석에는 자연석을 돌생김새의 굴곡면에 기둥을 깎아 맞춰 얹어 놓음으로서 초석과 기둥의 일치감을 주어 견고한 안정감과 자연스런 조화를 주는 막돌 초석(자연초석-자연에서 채취한 적당한 크기의 돌을 그대로 사용한 것)과, 막돌을 가공하여 만든 다듬은 돌 초석(가공석 초석)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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