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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과학 (복잡한 세상의 연결고리를 읽는 통계물리학의 경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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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범준
독후감
3
책소개 복잡한 지구를 재미있게 관찰하는 방법!《세상물정의 물리학》에서 통계물리학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 복잡계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가 어떻게 작은 부분들이 전체로서의 사건이 되고 현상이 되는지 통계물리학의 방법으로 조명하는 『관계의 과학』. 저자는 4년 만에 펴낸 이번 책에서...
  • <관계의 과학> -복잡한 세상의 연결고리를 읽는 통계물리학의 경이로움- 독후감
    <관계의 과학> -복잡한 세상의 연결고리를 읽는 통계물리학의 경이로움- 독후감
    복잡다단하게 얽힌 세상 이야기를 복잡계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명쾌하고 흥미롭게 정리해놓은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초전도 배열에 대한 이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독후감/창작| 2022.01.18| 1 페이지| 1,000원| 조회(75)
  • 독후감_관계의 과학_저자 김범준
    독후감_관계의 과학_저자 김범준
    20년 전 처음 학문 간 융합이 처음 강조된 이래 각계에서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다학제적으로 대상을 분석하고 해석하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되어 왔다. 변화의 흐름이 고등학교까지 흘러 내려가기까지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2014년 대입수능시험이 처음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올해는 문ㆍ이과 통합으로 치루어진다. 이제 학문 영역에서 더 이상 문과와 이과로 나누는 것이 의미가 없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될수록 학문간 융합 현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빅데이터 처리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 간의 초연결망에서 축적되는 수많은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게 되어 과거에는 발견할 수 없었던 많은 의미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문사회 현상을 조사하는 방법론 역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위시한 4차 산업혁명의 기술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인문학 연구에 첨단 과학기술이 활용될 날이 멀지 않았다. 이렇듯 학문간 융합이 본격화됨에 따라 앞으로는 전공의 의미가 과거보다는 퇴색되리라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자연과학자와 인문사회과학자가 각각 연구하는 대상이 명확한 경계로 구분되어졌다면 앞으로는 양 주체가 협업하여 전체 생태계 관점에서 의미를 도출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일이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최신 과학적 방법론에 친숙한 데이터과학자나 자연과학자들이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문사회 연구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이미 유사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계의 과학>의 저자 김범준 교수도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는 인물 중의 하나다. 그가 보기에 인간이 이루는 사회는 대표적인 복잡계다. 복잡계란 수많은 요소들이 비선형 상호작용을 거쳐 거시적 관점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초래하는 하나의 체계를 의미한다.
    독후감/창작| 2021.11.18| 6 페이지| 3,000원| 조회(41)
  • 관계의 과학 독후감 - 복잡계를 빌어쓴 철학
    관계의 과학 독후감 - 복잡계를 빌어쓴 철학
    이 책은 5개의 장과 1개의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마무리에는 다른 색의 종이로 인쇄된 페이지가 있는데, 내용으로 볼 때 이게 이 책을 빌어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다. 앞에 있는 과학(특히 복잡계) 내용들은 그 주장을 펼치기 위한 근거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저자가 물리학자, 그 중에서도 복잡계를 연구하는 통계 물리학자이기 때문에 근거로 사용된 내용은 복잡계에 관한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다. 프롤로그에 저자가 학술 논문과 책의 차이를 언급한 부분이 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논문은 그 분야의 전문가 들이 독자이기 때문에 그들 수준에서 상식적인 내용은 적을 필요가 없지만, 책은 일반 전문가 보다는 비 전문가인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읽는 사람이 알기 쉽게 적어야 한다고 했다. 나도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적어내는 능력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저자가 이 부분을 얼마나 잘 풀어냈는지 기대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1. 연결 - 변화의 순간을 발견하는 일 그런데 첫 장에서부터 나는 머리가 아파왔다. 책에서 '멱함수'가 튀어나오면서 그랬다. 물론 처음 들어본 단어는 아니다. 나름 이공계를 전공해서 들어 본 적 있고, 다른 복잡계나 네트워크 과학에 관한 책에서도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답답함이 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물론 내가 이런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또 당시에는 알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잊어 먹었기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밝힌 책과 논문의 차이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면 중간 중간에 튀어나오는 전문 용어 및 이론 들에 대해서 조금 더 알기 쉽게 설명해 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일었다. 이 장의 내용을 읽다가 점점 뒤로 가면서 이게 과학분야 책인지 인문학 분야 책인지에 대한 의문이 일었다. 나의 이런 의문은 앞에서 말한 이 장의 마지막에 있는 다른 색의 페이지에 있는 내용으로 답이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0.04.24| 5 페이지| 1,000원| 조회(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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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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