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ne´(1976)도 학습능력을 언어정보(verbal information), 지적 기능(intellectual skills), 인지전략(cognitive skills), 태도(attitude), 운동기능(motor skills)으로 구분했는데, 여기서 태도가 정의적 특성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정의적 특성은 그 자체가 교육목표로서 타당한 근거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교현장에는 정의적 특성에 대한 교육을 회피하거나 소홀히 하는 경향이 상존하고 있다. 정의적 특성에 대한 교육을 기피하는 이유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볼 때 정의적 특성이 인지적 특성이나 심동적 특성에 비해 변화시키기가 어폅고, 평가하기도 어려우며, 게다가 정의적 특성에 대한 교육관련 당사자들의 관심이 지극히 낮기 때문이다. 특히 입시교육의 멍에가 정의적 특성에 대한 무관심을 초래한 장본인이다. 그러나 우리 교육이 진정 전인교육을 표방하고 있다면 정의적 특성에 대한 교육을 더 이상 등한시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내용이 다른 자료와 똑같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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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콕 집어 잘 되어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간략하면서 나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