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즈질로 도라와의 사랑도 끝이 나고 피카소는 1943년 40살이 어린 질로를 만난다, 질로의 환심을 사기위해 그 당시 유명한 미술가였던 마티스를 소개해주다가 마티스가 그녀의 ... 초상화에 대한 충고를 하자 이를 불쾌해한 피카소는 이전의 초상화와는 다른 질로의 초상화를 그린다. ... 자클린 로크 질로와 헤어지면서 피카소는 1953년 코크를 만난다. 그리고 올가가 죽고 1961년 두 번째 결혼을 한다.
이 작품은 피카소가 62세에 만나게 된 여류화가 프랑스와즈질로를 표현한 작품이라고 한다. 그녀는 젊고 눈부시게 아름답고, 완벽주의자며 독점력이 강했다고 한다. ... 이 시기 역시 질로와의 관계가 좋지 않을 때 쯤 그린 작품으로 피카소는 질로의 영향력 아래 저항할 수 없는 개와 같은 느낌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 사이를 가로막는 방해자의 역할로 질로를 괴물 같은 존재로 그려냈다.
프랑스와즈질로와 동거 1947 프랑스와즈, 미혼 상태로 피카소 아들 클로드를 낳다. 1949 프랑스와즈, 미혼 상태로 피카소 딸 파로마 낳다. 1952 전쟁과 평화 의 벽화를 그림 ... 올가와의 결혼생활 파경. 1937 '우는 여인'으로 알려진 도라 마르와 동거중에 그림 게르니카 완성 1943 소르본느 법대생 프랑스와즈질로와 로맨스. 1944 공산당에 입당 1946 ... 프랑스와즈와 결별하고 자클린과 동거 1957 파리 유네스코 빌딩에 대 벽화 청약 1961 첫부인 올가 사망후 자클린과 재혼 1973 4월 8일 92세 때 폐렴으로 생을 마치다.
이 영화는 어찌 보면 피카소에 관한 영화라기보다는 프랑소와즈 질로의 성장영화라고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질로와의 시기에 할애되어 있습니다. ... 어느 날, 피카소는 프랑소와즈를 당대 최고의 화가 마티스에게 소개시켜준다. 연인인 동시에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연대감은 프랑소와즈의 예술 활동을 살찌운다.
여섯 번째 연인-프랑스와즈질로 2차 세계대전 중에 만난 그녀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21살의 자유 분방한 여자로 법대를 다닌 지적 여성이기도 했다. ... 프랑수아즈만이 간신히 그의 영향력에서 벗어났지만 그녀 역시 그의 영역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 ... 프랑수아즈도 아는 즈느비에브와 서로 모르게 두 여자를 따로 연인 관계를 맺어 그후로 피카소와 완전히 헤어지는 계기가 된다.
질로의 말처럼 오히려 그렇게 나약해진 모습에 짜증을 내거나 비난을 퍼부었다. ... 당시 프랑소와즈는 “더 이상 살아있는 기념비와 같이 살 수는 없다”며 결국 1953년 피카소의 곁을 떠나고 혼자가 된 피카소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쥬느비에브의 그림에 매달리게 된다 ... 질로는 "나는 인간적인 따뜻함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으며 노력도 했다.
우리는 피카소가 그린 프랑수아즈질로의 초상화를 보고, 길에서 만난 프랑수아즈질로를 알아볼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떤 것이 진정한 프랑수아즈질로일까? 겉으로 드러난 외모? ... 그렇다면 그녀는 더 이상 프랑수아즈질로가 아니게 될까? 우리는 당연히 그러한 질문에 비웃을 것이다. 결국, 질로를 질로 자신답게 하는 것은 외형이 아니라 내면이기 때문이다. ... 피카소가 원했던 질로의 모습은, 현실인 동시에 환상이며, 예술적 시각으로 예리하게 포착된 질로의 본질이면서도 이미지이다.
즉 페르낭드 시대(1904~1912), 에바 시대(1912~1915), 올가 시대(1917~1935), 마리 테레즈 시대(1927~1937), 도라 시대(1936~1943), 프랑수아즈 ... 이혼을 하고 아이는 어머니인 질로가 양육하기로 하였고, 이혼 후 자신의 아이을 보여주지 않았고 그를 분노해 그린 그림이다. ... 회색빛꽃여인 (1946) 설명 및 감상 느낌 - 사랑하는 여인(프랑스 여인 질로)을 사로잡기 위해서 사랑하는 여인을 식물로 표현하였다.
피카소의 다섯 번째 연인인 도라는 지적이고 교양을 갖춘 여성으로 현대 미술에 열중했으며 특히,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했다 ..PAGE:36 ..PAGE:37 프랑스와즈질로 2차 ... 완벽주의자이고 독점력이 강했던 프랑스와즈는 아들 클로드와 딸 팔로마를 낳는다. ..PAGE:38 ..PAGE:39 자클린 로크 피카소의 마지막 연인이 된 그녀는 커다랗고 짙은 눈망울을
여섯 번째 여인은 미술학도였던 프랑스와즈질로. 일곱 번째 여인은 그의 나이 여든에 만난 자클린 로크다. 피카소의 연인들은 그의 그림에도 많은 영향들을 미쳤다. ... 프랑스와즈질로 2차 세계대전 중에 만난 그녀는 아주 젊고 아름다운 여류화가였다. 피카소가 예순세 살 때인 1945년부터 함께 살게 되는데 이 때, 그녀는 스무 살이었다. ... 이 연인들 중 65세의 피카소와 만나 10년간 동거생활을 했던 질로는 피카소와의 생활을 회고한 회상록을 발간하기도 했다.
실제로 피카소는 이 작품에서 아이를 자신의 딸로, 그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검은 형체를 프랑스와즈질로로 표현하여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피카소를 방해하는 괴물 같은 존재로 ... 질로를 표현하였다고 한다. 2.2.7 1962년 作 피카소의 임종을 지켜본, 그의 마지막 여인 자클린느 로크를 모델로 한 이 작품은 회화작품으로써는 드물게 조각적인 측면이 더 강한
여섯 번째 연인인 프랑스와즈질로는 자유 분방한 여자로 법대를 다닌 지적 여성이기도 했다. 그녀를 모델로 한 그림으로는 [꽃 여인](1943) 등 다수 있다. ... 프랑수아즈도 아는 즈느비에브와 서로 모르게 두 여자를 따로 연인 관계를 맺어, 그후로 피카소와 완전히 헤어지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