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이 가속화되었다 작품명 작자 연대 내용 비고 국문정리(國文正理) 이봉운(李鳳雲) 1897 고종34 근대최초의 국문연구서, 서구적 문법 체계 연구 최초의 문법서 신정국문(新訂國文) 지석영 ... 출간으로 국어 운동은 한층 활기를 띠게 되었다. (5) 1896년에는 , 등이 순한글로 발행됨으로써 일반인이 한글을 익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6) 지석영의
걸어서 한 10분정도를 가다보니 송촌 지석영 선생님의 묘가 나타났다. 길목에 송촌 지석영 선생님에 대한 안내문을 읽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 한참 찾아보니. ... 이 외에 종두법의 선구이자 국어학자인 지석영, 독립운동가 오세창, 호암 문일평,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시인 박인환 등의 묘소가 있다. ... 지석영 선생님의 묘가 보였다. 묘는 잘 손질은 되어있었는데 이렇게 유명한 사람치곤 그다지 화려하지 않고 일반인 묘와 똑같은 모습이었다.
지석영은 「新訂國文」(1905)에서 ‘ㆍ’자를 버리고 대신에 ‘=’라는 새로운 글자를 만들어 쓸 것을 주장했고, 당시 학부에서는 이것을 공식적으로 채택했다. ... 당시 국문연구소의 위원으로 활동한 사람들은 지석영의 8종성과 이민응의 7종성으로 음소주의적 표기 원리가 있기도 했으나, 그 나머지 모두가 모든 초성자를 종성에 쓸 수 있도록 하는 형태주의적
교수님은 여기서 간단한 지석영선생의 소개를 하신 뒤 지석영선생을 묘를 찾아올라가셨고 이윽고 우리들도 뒤를 따랐다. 10분여를 해맨 끝에 지석영선생의 묘를 찾았고, 이곳에서 답사의 시작이며 ... 지석영선생의 묘소를 내려온 우리는 동락천(同樂泉)이라는 이름의 약수터에 모여 잠시 쉬기로 하였다. 동락천(同樂泉)의 물 한바가지를 받아 쭉 들이켰다. ... 오른쪽으로 탁 트인 서울 전경을 바라보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초여름의 낮 더위는 사라졌다.. 10분정도 산을 오르니 목적지인 송촌 지석영 선생의 안내비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