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교사 밑에서 뛰어난 제자가 나오기 힘들다. 아니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교사에게 배운 학생의 능력은 오히려 퇴보할 수도 있다. 초등학교 수학. ... 하지만 그것을 키우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몇 십 년을 학생을 가르쳐도 수업의 기술만 늘 뿐 그 능력을 얻기 어려울 것이다. ... ‘가르치는 행위’ 에 대한 이런 . 그렇게 약속한거야” 라고 대답을 했다. “그렇게 하기로 약속” 했다는 것은 그대로 외우라는 말이다.
서평 이 책에서는 미국 초등 교사 23명과 중국 초등 교사 72명이 어렵지 않은 수준의 수학 문제를 어떻게 풀고 그것을 어떻게 설명했는지에 관해서 ...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은 누구나 당연히 남에게 가르쳐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잘’ 가르칠 수 있느냐가 문제이다. 전문적으로 양성 교육을 받지도 못한 사람들이 초등수학의 어느 한 개념이라도 그것에 대해 깊게 연구해볼 기회라도 있었는가?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나 현직 교사 등 직간접적으로 교직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훌륭한 교사가 가져야 할 자질’ ... 교사가 학생을 가르칠 때에는 ‘지식 전달’을 빼놓을 수가 없다. 이를 위해서 교사는 가르치는 내용과 방법을 알아야 하며, 가르칠 내용을 단순히 아는 정도가 아니라 능통해야 한다. ... 그때 애들끼리 맨날 했던 얘기가 “아는 것은 많아보이시는데, 가르치는 능력은 없으시다.”였다.
. > -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 를 읽고 - 훌륭한 교사가 뭐라고 생각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서슴없이‘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교사’ 라고 이야기한다. ... 광의의 원리구현 뿐 만 아니라 스스로 본보기가 되어 학생을 가르쳐야 한다. 다섯째, 도덕을 가르치는 것이다. 여섯째, 학생의 정신세계와 사과방식과 믿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일이다.
초등학교 수학 이렇게 가르쳐라 이 책에서는 실제 수업 사례를 통해 중국과 미국 교사들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수학수업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었다. ... 이는 곧 초등수학에 내재한 개념적 구조와 수학적 기본 태도를 알고 가르쳐줄 수 있는 능력인 기초수학에 대한 깊은 이해(PUFM)를 말한다.
초등 수학 교육론('초등수학 이렇게 가르쳐라.' ... '내가 이렇게 배웠으니까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 당연하고, 개념자체를 탐구하는 것은 수학자들이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던 나는 철저히 미국교사였다. ... 일단 연구의 결론은 중국교사보다 미국교사가 수학을 더 잘 가르친다는 것이다. 잘 가르친다는 것은 개념적 지식을 가르치느냐 아니면 절차적 지식을 가르치느냐는 것과 관계있다.
「초등학교 수학 이렇게 가르쳐라」 ― 수학교육에서 개념적 이해의 중요성 ― 교수님의 첫 강의 시간에 이 책 ‘초등학교 수학 이렇게 가르쳐라’를 읽고 독후감을 써 내라는 말에 문학책도 ... 바로 개념적 이해의 차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다. ... 이런 유형의 문제를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제일 어려워한다.
열정을 함께 나누는 교사를 꿈꾸다 - 「라이언쌤, 이렇게 가르쳐서 영어수업 대박내다」를 읽고 -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교사는 열정을 가진 교사이다. ... 외국어를 가르치는 일은 그 외국어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 같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서 더욱 가치 있는 일이다. ... 그런데 라이언 쌤이 방식은 신선하고 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이여서 교사가 되면 이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수학 이렇게 가르쳐라 우리나라 교육은 미국의 교육철학과 교육과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일종의 문화 사대주의 일까. ... 이렇게 제시된 권고사항에 매우 동감한다. ... 이렇게 교사나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당황하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며 괜히 문제를 어렵게만 끌고 가는것 같다.
[ 초등학교 수학 이렇게 가르쳐라 ] 를 읽고 ‘제5장 교사들의 교과지식’에서는 앞서 논의한 네 장의 주제를 통틀어서, 중국과 미국 교사들의 이해를 대조했다. ... 미국 교사들은 개념적 이해를 가르치는 데 관심은 있었지만,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견해가 반영된 반응을 보였다. ... 적어도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칠 때는 입시 위주의 딱딱한 계산이나 풀이를 암기하는 방식으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유태인 부모는 이렇게 가르친다 교수님께서 이 책에 대해서 아주 좋게 말씀해 주셔서 빨리 읽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 이렇게 위험한 것을 올려 놓았다고.. 그런데 타 학과목 시간에 소련의 보육시설 비디오 테이프를 본 적이 있다. 그곳에서도 칼을 영역에다 놓아주었었다. ... 내가 실습을 나갔을 때를 빌어 이야기를 하자면 유아 27명에 교사 1명이 맡아 가르치고 있었다. 아마 다른 어린이집도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초등수학 이렇게 가르쳐라 이 책은 학교 수학을 가르치는 수학교사의 모습을 중국과 미국교사들의 차이를 분석하여 쓴 책이다. ... 하지만 우리가 문제를 풀 수 있다고 해서 그 지식에 녹아있는 원리와 개념을 가르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을까? ... 가르치는 자가 모르는 지식을 전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교생실습을 하거나 과외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내가 얼마나 수학을 기계적으로 배웠나 하는 점이다.
나에게 주어진 과제 수학과 교육 「초등학교 수학 이렇게 가르쳐라」를 읽고 초등학교 시절 수학의 내가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었다. ... 이제까지 리핑 마의 「초등학교 수학 이렇게 가르쳐라」를 기반으로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쳐야 할 나에게 필요한 자질과 요건에 관해서 논의 하였다. ... 그러던 3학년 1학기 수학과 교육 첫 수업시간 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신 리핑 마의 「초등학교 수학 이렇게 가르쳐라」라는 책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를 읽고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The Elements of Teaching)`는 훌륭한 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에 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 또한 맡은 과목을 새롭고 흥미롭게 만들어, 학생을 가르치는 힘겨운 일을 날마다 그리고 여러 해 지속하면서 가르치는 능력을 꾸준히 향상해야 한다. ... 하지만 가르치는 직업에 있는 한 항상 겠다.
그러나 설문에서 문제에 덧붙여 제시한 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치겠는가?, 학생들의 실수를 어떻게 바로잡아 주겠는가? ... 여기서 나는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과 그 개념을 안다는 것,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 같지 않음을 깨달았다. ... 그리고 기초가 되는 개념들과 수학적 체계를 바르게 가르쳐서 그 위에 더해지는 수학지식들이 바르게 쌓여 자칫 사상누각으로 되는 참사를 막아보리라 다짐해 본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의 한 수학교사가 쓴 ‘초등수학 이렇게 가르쳐라’는 앞으로 초등교사가 될 사람뿐 아니라 현직에 있는 교사에게도 하나의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초등수학 이렇게 가르쳐라’ 를 읽고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10년 가까이가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미래의 교사가 될 입장에 있는 나는 정작 내가 배웠던 수업이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 ... 가끔 나의 미래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 대체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고 자신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