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집 〈강물이 될 때까지〉(1990), 〈풍금이 있던 자리〉(1992), 〈오래전 집을 떠날 때〉(1996), 〈딸기밭〉(2000), 장편소설로 〈깊은 슬픔〉(1994), 〈외딴방 ... 작가 소개 1) 약력 〈부석사〉의 작가 신경숙은 1963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7회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 〈겨울우화〉가 당선되며 ... 신경숙의 소설은 존재의 텅 빈 심연을 응시하는 예민하면서도 따뜻한 시선, 미세한 삶의 기미를 포착해내는 울림이 큰 문체로 이미 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딸기밭》이 한국일보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만해문학상, 동인문학상등의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1년도 제 25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 말과함께 친한 사이가되어 가끔 그 체소밭에서 서리를 하곤 했다. ... 그녀와 그남자는 그녀가 아침마다 가는 금산사가는 길에 있는 단층짜리 붉은 벽돌집에 있는 체소밭에서 남자가 상추를 서리하는 것을 목격한 그녀가 서리한 상추의 반을 주면 비밀로 해주겠다는
장편소설 《깊은 슬픔》(1994), 《외딴 방》(1995), 《기차는 7시에 떠나네》(2000), 창작집 《아름다운 그늘》(1995), 《오래 전 집을 떠날 때》(1996), 《딸기밭 ... . ● 작가 신경숙에 대해.... 1963년 1월 12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 1997), 한국소설문학상(2000), 21세기문학상(2000), 이상문학상(2001)을 받았다. ● 소설 분석 소설 '그는 언제 오는가'는 죽음을 통해 바라본 존재의 심연을 서술한 신경숙의